×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헬기 추락 목격한 독도경비대장 “이륙후 2분도 안 돼 바다로 추락”
[헤럴드경제=이운자] 31일 밤 독도 인근 해상으로 추락한 소방헬기가 응급환자를 태우고 독도를 이륙한 뒤 2분도 채 안 돼 바다로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왔다.사고를 처음 목격한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신정범 독도경비대장은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헬기가 이륙 후 추락하기까지 2분도 안 걸린 것 같다&rd...
2019.11.01 10:28
헤어진 연인 흉기 위협, 달아나자 알몸 추격…30대 체포
자신과 사귀다 헤어진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다 상대방이 달아나자 알몸 상태로 쫓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는 헤어진 연인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연인관계였던 여성 B 씨가 헤어지기 전에 자신과 다퉜을 때 112...
2019.11.01 07:50
7명 탄 응급헬기 독도 해상 추락…잠수사 투입 수색 재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에 대한 수색작업이 밤새 진행됐으나 별다른 진척이 없어 날이 밝는 대로 잠수사 투입 등 수색을 확대할 예정이다.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6분께 독도에서 이륙한 뒤 바다로 추락한 헬기에 대해 헬기와 해경 함정, 해군 함정 등 장비 40대가 동원돼 수색작업을 펼쳤다...
2019.11.01 07:22
‘선거법 위반’ 황천모 상주시장, 시장직 상실 확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천모(62) 경북 상주시장이 31일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형이 확정돼 시장직을 상실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가 끝난 뒤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황천모(사진) 경북 상주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2019.10.31 22:06
세월호 특조위 “구조이송 헬기, 희생자 아닌 해경청장이 탔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희생자 구조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헬기를 해경 등 현장 지휘관들이 이용했다”며 “희생자 발견·이송이 늦었고, 사망판정 시점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31일 ...
2019.10.31 21:03
“자거라 이놈의 XX”…25일된 신생아 학대한 산후도우미
[헤럴드경제=이운자]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이제 갓 25일이 지난 신생아를 학대하는 장면이 부모가 몰래 설치한 휴대전화 공기계에 고스란히 찍혀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산후도우미는 구청 보건소에서 보내준 업체 리스트를 보고 연락해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허술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관리체계에 대한 비난이 쏟...
2019.10.31 16:23
강간범 돌변한 배달맨…하루 3번 성폭행 시도 40대 체포
[헤럴드경제=이운자] 서울·경기도에서 하루에 여성 3명을 상대로 성폭행 시도와 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배달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울 중랑경찰서는 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배달업자 남모(43)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
2019.10.31 15:33
이혼전문변호사 “배우자 외도로 인한 이혼 시 상간자에게도 위자료 청구 가능해”
배우자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경우, 늦은 시간 핸드폰을 들고 집 밖으로 나간다거나, 갑자기 휴대폰 비밀번호를 설정한다거나, 출장이 잦아지는 경우, 잠자리를 거부하는 경우 등에는 외도를 의심해 볼만 하다. 그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막연해 진다. 특히나 외도가 발...
2019.10.31 11:12
형사전문변호사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성적수치심의 유발 여부에 따라 성립여부 갈려”
해마다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에 대한 강한 처벌을 바라는 사회분위기에 따라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몰카범죄, 즉, 카메라등이용촬영죄란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2019.10.31 11:03
교내 여자화장실서 몰카 수천장 찍은 대학 교수
국립대 교수가 장기간에 걸쳐 교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여성의 몸을 찍은 혐의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전 유성경찰서는 3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충남대 연구교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2019.10.31 07:55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