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들었다고 해주면 되지” 檢 위증교사 녹취에…이재명 ‘짜깁기’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재판이 재개된 가운데 이 대표 측이 검찰의 주장에 대해 ‘짜깁기’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위증교사 공범으로 기소된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출신 김진성씨와 이재명 대표가 주고받은 2018~2019년 통화 녹취록과 문자 내용을 증거로 제시한 데...
2024.02.26 18:05
“김일성 믿겠다”·“정부 무너뜨리자”… 그간 의사들 ‘도 넘은 말’ 모아보니 [취재메타]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막말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현직 의사들은 물론이고 의사 직종 일반이 나서서 ‘정부를 무너뜨리자’, ‘조규홍(복지부 장관)을 믿느니 김일성을 믿겠다”는 등의 극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정부의 2000명 증원 방침에 ‘가능...
2024.02.23 06:01
세월호 구상금 확보 난항…120억원대 유병언 차명 의혹 주식 확보 실패
정부가 고(故)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차명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받는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잇따라 패소했다. 세월호 참사 수습에 들어간 수천억원을 유 전 회장 일가에게 돌려받기 위한 절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김상우)는 지난달 25일 정부가 ...
2024.02.22 16:30
‘증원 찬성’ 의사에 집단린치… 정부 “구속 수사 원칙” 재천명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 발표로 의료계 내분 양상도 점입 가경이다. 정원 증원에 찬성하는 소수 의사들은 증원에 반대하는 다수 의사들로부터 ‘집단 린치’ 수준의 공세를 당하고 있다. 의료계 내 오래된 갈등 관계였던 의사들과 간호사들과의 갈등 역시 이번 ‘의료파업’으로 재확산 양상이...
2024.02.22 10:02
의사 집단행동에 검경 경고 “체포·구속 신속하게…조기 복귀자는 선처”[일문일답]
검찰과 경찰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체포, 구속 등을 통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공의 집단 사직·휴직이 현실화하면서 이에 가담한 의료인 개인은 물론 이를 추동한 단체도 엄단하겠다는 취지다. 21일 행정안전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의료계 ...
2024.02.21 16:03
정부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가담·교사 의료인 엄중 처단”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를 향해 집단행동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집단 사직·휴직 등에 직접 가담한 의료인은 물론 이를 막지 않은 의료 기관 운영 책임자들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21일 법무부, 행정안정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회의를 ...
2024.02.21 15:05
현직의사·예비의사, 1만7천명 의료현장 떠났다… 대한민국 의료 ‘마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반발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들의 수가 1만7000명을 넘어섰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의료 체계가 마비됐다. 의료 현장에선 전공의들이 비워둔 응급실 마비로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헤매고, 오랜 시간 수술을 기다렸던 암환자들 역시...
2024.02.21 14:15
이상민 “의사들 집단 행동, 엄정대응”… 시·도 부단체장 회의 주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병원에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대응을 주문했다.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은 정당화 되기 힘들다는 주장도 보탰다. 이 장관은 20일 오후 행안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 행동 ...
2024.02.20 17:02
확 늘어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법조계도 준비 박차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법조계도 관련 조직을 확충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법무법인 YK 산하 YK중대재해센터는 최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이기선 대표변호사와 차장검사 출신의 정규영 대표변호사, 김도형 대표변호사, 부장검사 출신의 한상진 대표변호사를 공동센...
2024.02.20 14:43
의사 집단행동 강대강 매치…2000년 의사 면허 정지 재연될까
정부의 의과대학 2000명 증원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반발과 전국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현실화하면서 2000년 의약 분업, 2014년 원격 진료를 두고 벌어졌던 의사 파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 면허정지까지 이어진 사례는 한건에 불과하지만 보건복지부는 물론 법무부와 경찰, 검찰까지 강경 대응 기조를...
2024.02.20 10:2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