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음주 운전하다 차량 전복 사고 낸 개그맨 검찰 송치…혐의 인정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낸 40대 개그맨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개그맨인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
2024.08.20 12:02
울산시, 1500억 규모 반도체소재 생산공장 투자유치 성공
울산시가 1500억원 규모의 반도체소재 생산공장을 유치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간다. 울산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비지에프(BGF)에코머티리얼즈와 반도체소재(무수불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2024.08.20 12:01
사적인 ‘양육비 미지급 신상공개’ 명예훼손…유죄 확정
양육비를 주지 않은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한 ‘배드페어런츠(Bad Parents·나쁜 부모들)’ 사이트 운영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았다. 비슷한 단체인 ‘배드파더스’ 운영자가 지난 1월 같은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유죄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
2024.08.20 12:00
“아아 한잔 마셔도 되나요” 카페 알바생에 “반값 내라”는 사장…‘시끌’
대량 주문 탓에 새벽에 출근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커피 한 잔을 내려 마시려고 하자 점주가 반값을 요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A씨는 "디저트 카페 알바하는데 소금빵 500개 대량 주문 들어왔다"며 &...
2024.08.20 11:38
전공의 추가모집에도 필수의료 지원자 0명
정부의 계속된 복귀 호소에도 하반기 전공의 지원이 극히 저조하게 마무리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들의 대체 인력으로 진료지원(PA) 간호사를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간호법 제정 움직임에 정권 퇴진 운동을 언급하며 극렬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024.08.20 11:35
더욱 강화된 기술탈취 방지책 ‘부정경쟁방지법·특허법’ 본격 시행
기술탈취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가 3배에서 5배로 강화되고, 아이디어 탈취행위 등 부정경쟁행위에 대해 특허청장이 시정명령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불이행 시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오는 2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
2024.08.20 11:22
동작구, 자치구 첫 육아 공무원 주1회 재택근무 [지금 구청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는 자치구 최초로 자녀 육아를 하는 공무원은 다음달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으로, 주중 하루를 선택해 재택근무를 한다. 구는 법정 육아시간을 사용해도 자녀 돌봄 시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눈치 보지 않는 조직문화&rs...
2024.08.20 11:20
관악구, 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추진 [지금 구청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벤처 창업의 메카인 관악S밸리의 ‘특정개발진흥지구’지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가 2007년부터 운영 중인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전략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을 하는 제도다. 구는 낙성대에서 서울대, 대학동 일대의 약 244만 ...
2024.08.20 11:20
[영상] “오빠들 찾아주세요” 길 잃은 4살 여아…이웃·경찰 도움으로 ‘눈물의 상봉’
길을 잃은 4세 여자아이가 이웃과 경찰 덕분에 무사히 가족들과 상봉하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편의점인데 집을 찾지 못하고 있는 4세 여자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앞서 길 잃은 A양이 훌쩍거리며 도로를 건너다...
2024.08.20 11:14
동해 개발사업 비리 의혹 인천 건축왕 1심 무죄…“동자청이 적극 권유”
인천에서 500억원대 전세사기 사건을 일으켜 징역형을 받은 이른바 ‘인천 건축왕’이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사업 개발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20일 경제자유구역의지정및운영에관한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유...
2024.08.20 11: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