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횡령 혐의 효성 조현준 회장 1심 징역 2년
200억 원대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51) 효성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강성수)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효성그룹 장남이자 사건 당시...
2019.09.06 12:24
KISTI, 출연연 인재 양성사업 우수기관 선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출연연 4차인재 양성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출연연 4차인재 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관하는 34세 미만 미취업 청년 인력을 대상으로 25개 기관의 출연연의 우수 인력과 첨단 장비를 활용, 6개월 동안 직무훈련을 실시하고...
2019.09.06 12:08
인권위 “해고뒤 복직자, 부당 대우는 차별”
국가인권위원회는 대학에서 해고된뒤 복직된 기간제 근로자를, 같은 위치해 있던 기간제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모두 전환된 것과 달리 무기계약직으로 복직시킨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6일 권고했다.진정인 A 씨는 2012년 2월 21일부터 B대학교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7차례 근로계약을 갱신하며 근...
2019.09.06 12:01
조세포탈 혐의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1심 무죄
LG그룹 대주주 일가의 지분 거래 과정에서 양도소득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구본능(70) 희성그룹 회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 송인권)는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LG그룹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김모씨와 하모씨도...
2019.09.06 11:47
서울둘레길·서울시 산·공원 등 전면 통제
서울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6일부터 태풍의 영향이 끝날 때까지 서울둘레길을 포함한 등산로, 공원 내 야영장 등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호우경보 발효를 대비해 이 날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산과 공원으로 입장이 금지된다.시는 전면 통제에 앞서 공원 내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점검 활동을 실시...
2019.09.06 11:39
폭증하는 고령자 운전사고…예방 팔 걷은 경찰·지자체
# 여름이 한참 뜨겁던 올해 8월 중순 서울 용산에선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차량 우측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좌측으로 핸들을 급격히 꺾으면서 차량 좌측에서 보행중이던 40대 주부를 그대로 덮친 것이다. 두명의 10대 자녀를 둔 주부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관계자는 “운전자 ...
2019.09.06 11:33
더 강력해진‘링링’ 빠르게 북상…“기록적 태풍” 경고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 13호 태풍 ‘링링’의 등급이 ‘매우 강’으로 상향됐다. 수도권 등 한반도 전체가 태풍의 ‘위험반경(태풍 경로 우측)’에 들어가게 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태풍 ‘링링’에 대해 ‘기록적인 태풍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9.09.06 11:33
동대문구, 신바람 조리장 위생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고자 ‘신바람 조리장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규모 음식점의 조리장 내 환풍시설 및 각종 조리기구 등에 쌓인 기름때 청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09.06 11:32
[포토뉴스] 적십자 태풍대비 구호장비 점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주말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 태풍 피해에 대비해 구호물품 및 구호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
2019.09.06 11:32
데이트폭력, 두 달간 2052명 입건…20대 최다
경찰청이 7~8월 두달간 데이트폭력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해 2052명을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죄질이 무거운 82명은 구속됐다.가해자 연령대는 20대가 35.7%로 가장 많았다. 30대(24.5%), 40대(19.4%), 50대(13.4%)가 뒤를 이었다.데이트폭력 유형별로는 폭행·상해(64.1%)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체포&midd...
2019.09.06 11:32
16411
16412
16413
16414
16415
16416
16417
16418
16419
16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