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도로에 소주 상자 ‘와장창’…화물차 들이받은 음주운전 차량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화물차 2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골목길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주차된 1t 화물차와 승용차를 들이받...
2024.08.04 08:40
티메프, 채권자만 11만명…“일일이 연락하는 것도 일”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이하 ‘티메프’)가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에 따라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채권자 구성이 다양한 데다 그 수도 10만명이 넘는 만큼 협의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에선 20...
2024.08.04 08:21
“따릉이 타고 행인 위협” 따폭연 공포 확산…경찰 엄정단속 의사 밝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일삼는 이른바 '따릉이 폭주 연맹'(따폭연)이 서울 시내 집결을 예고한 가운데, 경찰은 "난폭 운전행위를 엄정 단속하겠다"고 경고를 냈다.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는 "따폭연 SNS에서 4일 오후 6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
2024.08.03 21:39
밀양서 밭일하던 60대 숨져…온열질환 추정
밀양에서 60대 여성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8분께 밀양시 부북면 한 밭에서 일하던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측정한 A씨 체온은 41.1도에 달했다.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
2024.08.03 16:38
“차선 바꾸는 차에 쾅”…'보험사기' 2030 일당 벌금형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20·30대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에게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9명에게도 각각 300만∼600만원의...
2024.08.03 16:32
휴가 절정 해운대해수욕장은 ‘물 반 사람 반’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강한 햇빛 속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속으로 몸을 던져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다. 여름 휴가철인 7월 말 8월 초를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은 인파가 절정에 달한 모습이었다.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부...
2024.08.03 16:27
“타는 냄새 난다!” 영월 서부시장 참사 막은 소방관들
새벽 근무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관이 시장 부근에서 나는 타는 냄새를 맡고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 큰 피해를 막았다. 3일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1분께 강원 영월군 서부시장 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영월소방서 소속 황창호 소방장, 지형배 소방교, 장석희 소방교가 환자 이송을 마치고 인근...
2024.08.03 15:05
전북 호우 피해 583억원 집계…복구액 1051억원 소요 예상
지난달 8∼10일 전북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호우 피해액은 583억원으로, 공공시설 390억원·사유시설 193억원이다. 피해를 복구하는 데 1051억원(공공시설 856억원·사유시설 195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도는 행...
2024.08.03 14:18
경찰, 숭례문 지하보도 환경미화원 살인 70대 구속영장 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서울 도심에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로 7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 10분께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을 받는다...
2024.08.03 12:21
“기성용에게 성폭력 당했다” 폭로자, 기성용측 변호사에 손배소 패소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FC서울·36)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들이 기성용을 대리했던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의혹 제기자 A·B 씨가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이었던 C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
2024.08.03 11:57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