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날 무시해”…재결합 거절하자 전처 집에 불지른 60대 男, 실형
재결합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질러 전처를 살해하려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4일 현주건조물방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충북 괴산군의 한 주택에 불을 질러 당시 집 안에 있던 전처를 살...
2024.08.04 10:27
세종대, 대입 박람회 참여…올해 수시 선발 1110명
세종대학교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여했다. 전국 149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수시 박람회에서 세종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제공했다. 세종대 입학 사정관들은 직접 과거 입시결과와 합격등급 등...
2024.08.04 10:12
지난해 역대급 폭염·호우에 ‘자연재난 심리상담’도 역대 최다
지난해 폭염·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재난 심리 상담 건수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행정안전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재난경험자 심리상담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상담 건수는 4395건이었다. 혹서·혹한으로 인한 상담 건수가 2956건으로 가장 많았고, 풍수해...
2024.08.04 10:04
[속보] 강릉 16일째 열대야…연속 일수 '역대 1위' 경신
강릉의 열대야가 16일째 지속하며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강릉은 4일 최저 기온이 26.5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19일 이후 16일째 열대야가 지속됐다. 강릉 지역 관측이 시작된 1911년 이후 113년 만에 가장 긴 밤 더위로 기록됐다. 강릉 지역에서 열대야 연속 일수 이전 역대 1위 값은 2013년 16일이었다. 이...
2024.08.04 09:15
찜통 더위, 아직 안 끝났다…월요일도 낮 최고 35도
[헤럴드경제=신주희 끼자] 월요일인 5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8∼33도)보다 조금 높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
2024.08.04 09:13
도로에 소주 상자 ‘와장창’…화물차 들이받은 음주운전 차량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화물차 2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골목길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주차된 1t 화물차와 승용차를 들이받...
2024.08.04 08:40
티메프, 채권자만 11만명…“일일이 연락하는 것도 일”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이하 ‘티메프’)가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에 따라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채권자 구성이 다양한 데다 그 수도 10만명이 넘는 만큼 협의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에선 20...
2024.08.04 08:21
“따릉이 타고 행인 위협” 따폭연 공포 확산…경찰 엄정단속 의사 밝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일삼는 이른바 '따릉이 폭주 연맹'(따폭연)이 서울 시내 집결을 예고한 가운데, 경찰은 "난폭 운전행위를 엄정 단속하겠다"고 경고를 냈다.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는 "따폭연 SNS에서 4일 오후 6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
2024.08.03 21:39
밀양서 밭일하던 60대 숨져…온열질환 추정
밀양에서 60대 여성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8분께 밀양시 부북면 한 밭에서 일하던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측정한 A씨 체온은 41.1도에 달했다.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
2024.08.03 16:38
“차선 바꾸는 차에 쾅”…'보험사기' 2030 일당 벌금형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20·30대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에게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9명에게도 각각 300만∼600만원의...
2024.08.03 16:32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