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성묘객’ 실수로 발생한 산불, 8년간 129건
최대 5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8년간 성묘객 부주의 탓에 모두 129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산림청 산불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2013년 성묘객의 실화로 전국에 발생한 산불은 총 129건으로 집계됐다. 성묘객 실수로 매년 평균 16건의 산불이 난 것이다...
2014.09.05 07:19
김상효 연세대 교수 ‘서울시 토목상’ 대상 수상
‘최우수’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 이준엔지니어링[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김상효 연세대학교 교수가 ‘2014 서울시 토목상’ 대상을 수상한다.김 교수는 독창적으로 개발한 ‘온도프리스트레싱 특허공법’ 기술을 건설업체로 이전, 응봉교 확장 및 성능개선 가설교량공사에 적용되는 등 기술발전에 기여...
2014.09.05 07:18
성냥갑·녹차 티백에 필로폰 숨겨…조폭·유흥업 종업원 등 무더기 검거
서울중랑경찰서는 필로폰을 구입해 상습 투약하고 수도권 일대 유흥업 종사자 등에게 유통시킨 혐의(마악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A(48) 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공범 2명과 이들로부터 마약을 사들여 투약한 이들 18명 등 20명은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과 부평, 경기 북부권에서 활동하...
2014.09.05 07:12
외국인이 뽑은 서울생활 만족도 1위는 ‘치안ㆍ교통’
서울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뽑은 만족지수 1위 생활정책은 뭘까.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서울살이의 좋은 점으로 밤늦게 다녀도 되는 ‘안전한 치안’과 환승ㆍ버스도착 알림서비스 등 ‘편리한 교통체계’를 손꼽았다. 또 대도시임에도 공기가 맑고 산과 녹지가 많아 ‘깨끗한 도시환경’도 좋은 점으...
2014.09.05 07:06
막말공무원 왜 슈퍼갑인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감사관, 비상기획관, 행정국, 재무국, 인재개발원, 자원봉사센터, 서울혁신기획관 소관업무를 관장하며, 서울시민의 편익증진과 권리향상을 위한 정책수립, 공공사업의 지원, 공직자 교육 및 공직사회 기강확립 등 시정의 중추적 분야를 감시 감독하는 기관이다. 공무원들을 조사할 수 있는 감...
2014.09.05 06:59
막말공무원 임면권 누가 갖고 있나?
‘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에 대한 헤럴드경제의 보도 이후 파장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인사의 임면권이 누구에게 있는 지 논란이 일고 있다. 본지는 지난 4일 ‘‘나랑잘래?’ ‘박원숭이’…막말공무원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제목의 보도를 통해 서울시의회 모 수석전문위원의 막말논란을 제기했다.이에...
2014.09.05 06:47
국산 둔갑한 중국산 바지락 학교 급식에 들어가
수년간 중국산 바지락이 국산으로 둔갑해 서울ㆍ경기 지역 학교 급식에 쓰인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산과 중국산 바지락살을 섞어 국산이라고 속여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 단체급식사업단에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법률위반) 등으로 수산물 도매상 A(57) 씨를 불구속 ...
2014.09.05 06:39
120 콜센터 직원에 152차례 욕설한 40대男 집행유예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사들에게 3년간 152회에 걸쳐 욕설을 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이문세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6)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에게 사회...
2014.09.05 06:39
[창업이 희망이다]‘사무실 공유 매칭서비스’…공유경제 추구하는 매력 아이템
‘내 것’ 또는 ‘네 것’을 ‘우리 것’으로 해 같이 쓰는 ‘흥부 스타일’의 소비가 뜨고 있다. 잘 읽지 않는 책, 쓰지 않는 방,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경험 등 유무형의 자산을 다른 이들과 나눠 사용하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공유경제는 미국 하버드대 로런스 레식 교수가 처음...
2014.09.05 06:38
수험생 57%, 수시지원 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주력
-다른 수험생 흐름 보면 수시 지원 방향 잡는데 도움6일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접수 시작 일. 전년에 비해 수시모집 전형이 간소화되고, 전형명칭이 바뀌는 등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전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험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다른 수험생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지...
2014.09.05 06:33
33371
33372
33373
33374
33375
33376
33377
33378
33379
3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