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구속영장 청구
동양그룹의 기업회생 신청 이후 압류가 예상되는 그룹 오너 소유 미술품 등을 빼돌리고 판매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이 홍송원(61)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홍 대표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2014.09.12 07:16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무심코 풀밭에 앉았다간…”
[헤럴드경제]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신종 감염병에 걸린 환자를 지난 5월에 처음으로 발견해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시켰다”고 전했다.50대 여성이 지난해 5월 강원도에서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구역, 혈압감소,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해 독시사이클...
2014.09.12 07:14
이현희 청도 경찰서장, 추석 연휴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에게 돈봉투 돌려
이현희 청도 경찰서장이 추석 연휴에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100∼300만원의 돈봉투를 돌려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경찰청 감사가 착수됐다.경찰은 중재 노력의 하나로 한국전력 위로금을 대신 전달했다고 밝혔으나 중립을 지켜야할 현직 경찰서장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비판을 받고 있...
2014.09.12 06:37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풀밭 위 눕지 마세요” 경고
[헤럴드경제]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다. 11일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에 걸린 환자를 지난 5월에 처음으로 발견,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시켰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환자 박 모(57.여)씨는 지난해 5월 강원도에서 ...
2014.09.11 22:51
인천시, 새 비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선정
- 시정목표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인천시는 새 시정 비전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로 확정하고 11일 공식 발표했다.시는 유정복 인천시장 민선6기 출범에 따라 시민의 열망을 한데 모아 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 지향적인 시정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
2014.09.11 22:05
검찰,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구속영장
[헤럴드경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11일 가압류 대상인 동양그룹 임원 소유 미술품을 빼돌리고 판매대금을 횡령한 혐의(강제집행면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서미갤러리 홍송원(61)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홍 대표는 법원이 가압류 절차를 밟기 직전...
2014.09.11 20:56
진주 초등학교서 승합차 후진 중 안전지킴이 사망
[헤럴드경제] 11일 오후 3시 10분께 경남 진주시 봉곡동의 한 초등학교 안 나무 그늘에 앉아 있던 김모(76)씨와 장모(69)씨가 후진하던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씨가 숨졌고 장씨는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김씨와 장씨는 이 학교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고 교통정리를 해주는 안전지킴이인...
2014.09.11 20:56
금연 종합대책 발표 “담뱃값 2000원 인상, 지속적으로 올리겠다”
[헤럴드경제]담뱃값인상에 대한 금연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련장관회의를 열고 담뱃값 인상, 담배 광고 금지, 금연 치료 집중 지원 등을 포괄하는 ‘금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담뱃값이 현행 2500원에서 2000원 오른 4500원이 된다. 문형표 보건복지...
2014.09.11 20:21
대전 둔산동 아파트서 불.. 주민 10여명 대피
[헤럴드경제] 11일 오후 1시 58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아파트 11층 안방 등 내부 30㎡를 태워 1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2014.09.11 19:56
전남 장성군 축사에 불.. 돼지 1300여마리 불에 타 죽어
[헤럴드경제] 11일 오후 2시 44분께 전남 장성군 서삼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구조의 축사 건물 4개동 중 2개 동 752㎡가 타면서 돼지 1800여마리 중 어미돼지(모돈) 180마리와 새끼돼지 110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불은 소방서 추산 3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
2014.09.11 19:56
33341
33342
33343
33344
33345
33346
33347
33348
33349
3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