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비틀비틀’ 고속도로 오르던 만취女…퇴근하던 경찰이 구조
술에 취해 고속도로 입구를 걸어 올라가던 여성이 퇴근하던 경찰관에게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경기 의정부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 일산 방향 램프 구간에서 한 여성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다. 때마침 귀가하던 서울청 4기동단 43기동대 소속 최인호 순경이 이를 목격...
2024.08.22 10:41
엘베 뒤쫓아 탄 20대男…처음 본 女 야구방망이로 ‘퍽퍽’, 그 이유가
대낮에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야구방망이로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파주시 야당동의 한 아...
2024.08.22 10:35
충남도,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도가 정부의 문화유산 관련 주요 정책 방향에 발맞춰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23일 1차 공동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의 유산정책 및 행정의 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수를 진행...
2024.08.22 10:25
우회전하던 시내버스, 횡단보도 건너던 10대 학생 4명 들이받아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보행신호에 맞춰 교차로를 건너던 10대 학생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22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5분께 오산시 원동의 한 삼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우회전을 하다가 B(15) 군 등 4명을 치었다. 버스가 곧바로 멈춰 서면서 B군 등이 크게 다치지는...
2024.08.22 10:23
계속된 뺑뺑이에 아이 낳을 곳도 없다…의료공백에 응급실 곳곳 파행
반년째 이어지는 의료공백 사태에 코로나19 재유행, 온열질환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곳곳에서 ‘응급실 파행’이 일고 있다.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환자는 1시간의 응급실 뺑뺑이 끝에 숨졌고, 산모는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아이를 낳았다. 정부는 응급실의 진료 차질은 일부 사례이며 조만간 정상화될 것으...
2024.08.22 10:15
“국공립어린이집 투자 1원 늘리면 사회적투자수익은 1.32원”
서비스 수요가 큰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국고보조금 예산이 줄었지만 정부의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재원 투입 시 사회적·경제적 효과가 투입분보다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최근 보고서 ‘사회복지분야 국고보조금의 효과 분석’에 따르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의 사회적투자...
2024.08.22 10:00
"오후 2시 일상 잠시 중단"…부산시, 시 전역서 민방위 대피훈련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고, 부산시민 모두가 훈련 대상이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시 모든...
2024.08.22 09:59
아파트 화단을 개인 텃밭으로 만들었는데 어쩌죠…“계속 민원” vs “너무 야박”
아파트 공용 화단에서 개인 텃밭을 가꾸는 주민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화단을 개인 텃밭으로 쓰고 있는데 의견 좀 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한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늘 운동하...
2024.08.22 09:58
역대급 폭염에 가축 100만마리 폐사… 폭염 피해 눈덩이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이 두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온열 질환환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수백명이 늘어났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명을 기록했다. 가축 100만마리는 더위를 이기지 못해 폐사했고, 양식 중이던 어류는 1000만마리 이상 죽었다. 정부는 당분간 폭염 ...
2024.08.22 09:49
명품매장서 훔친 의류, 상의에 쓱…3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혀
서울 중구의 유명 백화점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명품 의류를 잇달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 10분께 30대 여성 A씨가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21일 오후 7시 56분께 서울 중구의 신세계백화점 1층의 한 명품 매장에서 1280만원 상당의 의류를 상의 안에 넣...
2024.08.22 09:48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물량 폭탄에 집값 내릴 줄 알았는데” 입주장 공식 마저 깨졌다 [부동산360]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장 영향 때문에 전세 가격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랐네요. 고덕그라시움 전용 59㎡가 신고가인 15억8500만원에 거래될 만큼 매매가도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고덕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근 신축 대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통상적으로 대단지 입주시기에는 물량이 급증하며 아파트 매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