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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대통령 “韓 첨단 제조역량·美 원천기술 협력, 시너지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미국은 핵심, 원천기술 강국이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간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소재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
2023.04.26 02:18
尹, 방미 이틀만에 5조8000억 ‘성과’…美첨단기업 19억달러 투자유치
윤석열 대통령은 국빈 방미 둘째 날인 25일 미국 첨단기업 6개사부터 19억달러(약 2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날 넷플릭스의 25억달러 투자 결정을 포함하면 이틀만에 44억달러(약 5조8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낸 것이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
2023.04.26 01:24
尹대통령 부부, 방미 둘째날 美알링턴 국립묘지 참배…“영원히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빈 방미 둘째날인 25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에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박진 외교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과 함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했다. 미국 측에서는 루퍼스 기포드 국무부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페핀 워싱턴 ...
2023.04.26 00:31
美NSC “경제안보 협력, 반도체 투자 조율 포함…대중관계, 한미 견해 같다”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한미 경제안보 협력과 관련해 “반도체와 관련된 투자를 조율하는 것도 포함되고, 어떤 경제적 압박에 대해 중요 기술을 지켜내는 노력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순방기자단 대상 브...
2023.04.26 00:19
美NSC “한미정상, 확장억제 논의…바이든, ‘굳건한 약속’ 실현 확신”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한 미국과 한국의 확장억제 강화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약속’을 저희가 실현·완수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현...
2023.04.25 23:58
美NSC “한일관계 개선, 尹 지도력에 감사…한미일 3자관계 강화 부합”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전후해 한일관계 개선 정상화에 나선데 대해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순방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한국이 일본과의 양자관게를 개선하는데 보여준 윤 대...
2023.04.25 23:38
美NSC “우크라 무기 지원, 각 주권국이 결정할 일…한미정상 토론할 것”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은 주권을 가진 각 국가가 결정할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이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현지 프레스센터에...
2023.04.25 23:26
[속보] 美 “한일관계 개선서 보여준 尹대통령 지도력에 감사”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한일관계 개선서 보여준 尹대통령 지도력에 감사”
2023.04.25 22:59
[속보] 美 “우크라 지원, 각 국가가 결정할 일…한미정상 토론할 것”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우크라 지원, 각 국가가 결정할 일…한미정상 토론할 것”
2023.04.25 22:58
[속보] 美 “한미정상, 확장억제 논의 예정…北과 대화 계속 추진”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한미정상, 확장억제 논의 예정…北과 대화 계속 추진”
2023.04.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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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