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반도체 공급망 구축·소부장 공조 강화…항공노선 코로나 이전으로 [한일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반도체 공급망 구축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조 강화를 천명하면서 양국 간 첨단 산업 분야 경제 협력이 본격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의 대(對)한국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복원 조치 역시 착실히 이행 중인 만큼 한일 협력의 걸림돌로 꼽혔...
2023.05.08 10:40
日 배제 않는다는데…尹 언급한 ‘한미일 핵협의그룹’ 가능성 주목 [한일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미일 핵협의그룹(NCG)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실현 가능성과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방향이 주목된다. 8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전날 한미일 NCG 시사 발언에 대해 “목표와 과정, 비전과 추진 과정의 차이”라...
2023.05.08 10:07
진전됐지만 채워지지 않은 물컵…기시다, 사과 대신 “가슴 아프게 생각” [한일정상회담]
12년 만에 일본 총리가 방한하면서 관심이 쏠렸던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죄와 피고 기업의 기여는 없었다. 한국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제3자 해법안’으로 반을 채운 물컵에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 조치’는 여전히 비어 있는 셈이다. 다만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
2023.05.08 09:49
의장대 사열-현관 마중…실무방한에도 ‘국빈급 예우’ [한일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위해 답방하면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두 정상이 마주 앉은 것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일 일본을 방문한 후 52일 만이다. 대통령실은 의장대 사열까지 하는 등 ‘실무방문’ 형식으로 방문한 기시다 총리...
2023.05.08 08:54
尹 ‘만찬외교’ 화답…기시다, 빈 살만 이어 두번째 관저 초대 [한일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초청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건희 여사와 유코 여사도 함께 했으며, 정원 산책을 겸해 저녁 7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기시다 총리 부부는 윤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로 이사한 뒤 공...
2023.05.08 08:53
김건희 여사, 유코 여사와 진관사서 ‘친교’…韓전통공연 관람도
김건희 여사는 7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동행한 기시다 유코 여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와 기시다 여사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계기에도 만났다. 특히, 지난 3월 ...
2023.05.08 00:04
尹-기시다, ‘2시간 관저 만찬’…문화·스포츠 등 관심사 공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7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를 초청해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가졌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55년 전 외빈을 맞이하는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지어졌던 곳”이라고 관저를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각 지역의...
2023.05.07 23:45
구절판·탕평채·한우갈비찜에 경주법주…한일정상 만찬 테이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총리의 부인 유코 여사도 함께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총리 부부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시작했다. 만찬 테이블에는...
2023.05.07 20:51
尹, 기시다 ‘강제징용’ 유감 표명에 “먼저 진정성 보여줘 감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한데 대해 “한국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거나 요구한 바가 없는데 먼저 진정성 있는 입장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한일 미래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
2023.05.07 20:37
尹 “한일관계 정상화 본궤도…오염수 검증에 韓전문가 파견”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에 3자 정상회담 등 한미일 3국 정상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
2023.05.07 19:55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