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대통령실 “의대 증원이 옳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모들에게 “좀 더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언론과의 만남을 늘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저녁 참모진과 회의 겸 만찬 자리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2024.08.30 13:00
한동훈 “당정갈등 아닌 한정갈등? 대통령실에서 익명으로 말하는 것 좋지 않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당정갈등이 한정(한동훈-정부)갈등이라는 시각에 대해 “대통령실 일부인 것 같은데 익명으로 말하는 것이 상황을 좋게 만드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의 연찬회 후 기자들...
2024.08.30 12:09
정기국회 예열 마친 여야…與 “야당 막말·선동 맞설 것” 野 “사즉생, 분골쇄신”
거대 양당이 다가오는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책’과 ‘미래’를 강조하며 거야(巨野)에 대한 투쟁 의지를 다잡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윤석열 정권의 폭주 저지’를 외치며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
2024.08.30 11:50
정기국회 예열 마친 여야
거대 양당이 다가오는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책’과 ‘미래’를 강조하며 거야(巨野)에 대한 투쟁 의지를 다잡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윤석열 정권의 폭주 저지’를 외치며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
2024.08.30 11:50
與, 티메프 재발방지-금투세 폐지-반도체 지원법 등 170건 우선 추진
국민의힘은 오는 9월 정기국회의 우선 입법추진법안으로 6대 분야 170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경제 활력 ▷저출생 극복 ▷의료개혁 ▷미래먹거리 발굴 ▷지역균형발전 ▷국민안전 6대 분야에서 170건을 ‘대한민국 체인지 업(Change-Up)’ 법안으로 선정...
2024.08.30 11:26
첫 협치에도...티메프법·반도체법·전력망법 ‘밀린 숙제’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9월 2일 개원한다. 8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에 극적합의하면서 구하라법, 전세사기특별법, 간호법 등 29개 법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법과 21대 국회 때 처리 못한 고위방폐장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등은 여전히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2024.08.30 11:22
여야, 연금개혁 ‘세대간 차등화’ 격론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연금개혁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9월 4일 정부안 발표 이후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벌써부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9월 정기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둘러싼 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장 윤 대통령이 제시...
2024.08.30 11:18
문희우 대위, 첫 여군 심해잠수사 자격 획득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SSU)가 탄생했다. 해군은 30일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문희우(사진) 해군 대위(진)가 여군 최초로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수료하며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총 64명의 교육생이 심해잠수사 휘장을 받았다. 해난구...
2024.08.30 11:17
“미래 가치·완벽한 인프라...김포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국제스케이트장이 김포시에 들어오는 것은 김포시민들에게만 좋은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빙상계의 입장에서도 어느 지역보다 김포시 이전이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설명회’에서 “태릉 국제스케...
2024.08.30 11:16
김상훈 “의대정원 의견 제시 당연…갈등설 부른 외부 노출 못마땅”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의정갈등 사태 해법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이견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비공식적으로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또 외부에 공개가 돼가지고 당정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은 저는 조금 못마땅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lsqu...
2024.08.30 10:52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