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전설적인 초음속 정찰기 SR-71 블랙버드[오상현의 무기큐브]
SR-71 블랙버드의 개발은 냉전이 시작될 무렵에 시작됐습니다. 미국은 1949년 소련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높은 고도에서 안심하고 정찰할 수 있는 U-2 정찰기를 개발했습니다. 1955년 개발을 완료한 U-2 정찰기는 2만m가 넘는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였습니다. 소련의 레이더 감시망을 피하...
2024.08.31 10:00
[속보] 조국, 전주지검 출석…중진공 이사장 임명의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검찰에 출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조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날 전주지검에...
2024.08.31 09:53
장예찬 “추경호·김상훈도 의논 안했다더라…이제 보니 한당갈등”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30일 “이제보니 한정(한동훈 대표와 정부) 갈등을 넘어 한당(한 대표와 국민의힘) 갈등 같다”고 지적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가 임명한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의대 정원 유예를 의논한 적 없다고 밝...
2024.08.31 08:55
尹 대통령 “한미동맹이 글로벌 전략동맹으로 성장”…美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존 물레나 미국 하원 중국 특위위원장 등 하원의원 대표단 6인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미 의회의 관심·지지...
2024.08.30 18:17
정부, ‘딥페이크 소지·구입·시청시 처벌’ 입법 추진…제작·유통 처벌 기준도 상향
정부가 딥페이크 등 허위 영상물 소지·구입·시청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딥페이크물 제작·유통에 대한 처벌 기준을 상향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또 전문가 등 민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오는 10월까지 범정부 종합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무조정실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
2024.08.30 17:30
오세훈 “교육감 선출방식, 방치할 수 없다”…러닝메이트 도입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로 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직선제로 치러지는 현행 교육감 선거를 손질해야 할 필요성을 30일 제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닝메이트제 본격적으로 논의해봅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교육감 선출 방식의 문제를 더...
2024.08.30 14:57
김동연 “尹에 강력히 경고…의료붕괴 넘어 정권붕괴로 갈 수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대로라면 의료 붕괴를 넘어 정권 붕괴로 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인지 궁금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지사는 “보건의료 현...
2024.08.30 13:49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野 동의없이 27번째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7번째 인사다. 전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 장관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
2024.08.30 13:42
김민석 “尹에 응급실 문제없다고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료대란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며 일축한 것에 대해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거나 얘기하는 분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
2024.08.30 13:35
국방부 “정보사 조직개편, 아직 확정된 것 없어”
중국 정보요원(추정)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리고 사령관과 여단장이 맞고소를 벌이며 홍역을 앓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의 대대적 개편설에 대해 국방부는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조직개편이나 어떤 부분을 보완해 갈지 검토하고 있고 방안을 수립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
2024.08.30 13:15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