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조국 반대’국민청원 10만명 넘어…‘찬성’청원도 4만명 이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보도가 연일 이어지면서 조 후보자 반대 및 찬성 청원에 참여하는 국민들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지난 12일 게시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에는 오후...
2019.08.21 17:53
서울대 교수들, 조국 딸 ‘논문 1저자 논란’에 이견 팽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시절 의학 논문 1저자로 등재된 사실을 두고 서울대 교수들간에도 의견이 크게 둘로 갈리고 있다.21일 서울대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 1저자로 등재될 만큼 연구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논문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과 1저자 등재는 책임저자의 권한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2019.08.21 16:24
‘1심 당선무효형’ 최문순 화천군수, 항소심서 판결 뒤집혔다
최문순(65) 화천군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 최 군수는, 무죄 판결 후 법원 앞에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군수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
2019.08.21 16:07
한국당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檢 고발…"윤석열에 수사 촉구"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부정 입학 의혹 등에 대해 검찰 고발 조치를 취한다고 21일 밝혔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서 "조 후보자 딸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선 지금껏 확인된 일에 비춰 고발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나 원...
2019.08.21 16:01
조국 딸 유급 교수 '사직 외압' 의혹에 “사실 무근…있었다면 가만있지 않았을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유급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가 보복성 인사로 해임 당했다는 루머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전 부산대 의전원 교수로 알려진 A 씨는 “유급 결정은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자신의 사직에 어떤 외압도 없었다”고 밝혔다. A 교수는 조 씨가 조 후보자의 딸인지 몰랐...
2019.08.21 14:36
공지영 “조국 지지…‘촛불’ 훼손해 정권잡겠다는 자한당 노림수”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 청산 검찰 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란 뜻의 인터넷 조어)를 지지했으니까”.소설가 공지영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그러면서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2019.08.21 14:33
UPA,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인식 증진 앞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21일 UPA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및 울산항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그리다·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 나아가 국가적인 문제로 인식해야함에 ...
2019.08.21 14:19
박지원 “조국 의혹 결정적 한 방은 없다”
박지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의원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아직도 결정적 한 방은 없다”고 평가했다.박 의원은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청문회를 빨리 열어서 조 후보자에게 해명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이같...
2019.08.21 13:26
울산 한우 ‘햇토우랑’, 1++등급 출현율 전국 ‘최고’
울산 한우 ‘햇토우랑’이 브랜드 파워를 다시한번 입증했다.울산시는 울산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햇토우랑’의 육질 등급 판정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 출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의하면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출하한 거세 한우 3114두의 1+...
2019.08.21 12:44
울산시-화학연, 지역 중기 ‘기술 경쟁력 향상’ 기여
울산시와 한국화학연구원의 기술협력사업이 정밀화학 기술의 국산화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울산시-한국화학연구원 기술협력사업’에 참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5년간의 연구성과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이 ...
2019.08.21 12:44
7051
7052
7053
7054
7055
7056
7057
7058
7059
7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