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갯속’ 종로…한국 “무공천”·새보수 “유승민 등판” 솔솔
자유한국당 내 ‘서울 종로 무공천론’이 솔솔 돌고 있다. 어떤 수를 써도 결국 상대측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이름 값만 높아진다는 말에 따른 것이다. 이 전 총리의 힘을 빼기 위한 ‘극약처방’인 셈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7일 “당 차원에서 종로를 ‘패싱’하면 질 가능성이 큰 싸...
2020.02.07 10:30
“적폐청산 기조, 지방까지 이어져야”…검찰이 본 ‘靑 선거개입’ 전모
검찰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서 청와대 7개 비서관실과 울산지방경찰청 간부 라인이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특히 공소장에 ‘적폐청산 기조를 지방까지 이어 간다’고 적어 청와대가 이번 사안을 주도한 것으로 명시했다. 7일 동아일보가 공개...
2020.02.07 10:11
中, 한·일엔 “좋아지고 있다”…자국민엔 “식당서도 1m 떨어져라” 강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주변국으로 확산하며 중국이 외교채널을 통한 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감염증 사태가 안정화에 들어섰다는 중국 정부의 주장과 달리 내부에서는 감염증 공포가 커지며 각종 강제 규정이 늘어나고 있다. 7일 중국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앞으로 중국 베이징 내 식당에 들...
2020.02.07 10:09
“청년”을 외치지만 청년 외면하는 여의도 정치권
2020년 총선이 68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미 표심의 윤곽이 드러난 3040세대와 5060세대와 달리 여와 야 사이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20대 표심이 이번 총선의 승패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며 이들의 환심 사기에 여념없다. 하지만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20대 공천 신청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30대는...
2020.02.07 10:03
진중권, “'황태자' 조국은 버려도, '조국 패러다임'은 못 버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조국은 버려져도 '조국 패러다임'은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조국은 패러다임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조국 패러다임'의 효용과 위력...
2020.02.07 09:46
한국당,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영입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에 앞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전 관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촉위원, 독립기념관 이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당은 지난해 10월 말 윤 전 관장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연기된 바 있다. 한국당은...
2020.02.07 09:31
황교안·홍준표·김병준·김태호 ‘운명의 월요일’…출마지 10일 결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출마지 결정이 임박했다. 오는 10일 지난 한 달여 동안 논란이 됐던 황 대표의 종로 출마 여부가 결판 날 전망이다. 같은 날 황 대표 뿐만 아니라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지도 결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하던...
2020.02.07 09:24
[김영상의 오지랖] 文대통령 부산행 놓고 잔뜩 경계령…한국당은 왜 자라 보고 놀랐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체결식에 참석했다. 협약식 장소는 부산시청이었다. 한 전기차 부품업체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입주, 오는 2031년까지 총 7600억원을 투자키로 한다는 게 협약식 내용이었다. 이 업체는 일자리 4300개를 창출하겠다고도 했다. 부산 국제산업물류...
2020.02.07 08:48
황교안은 통합, 유승민은 연대…한국·새보수 ‘통합 길’ 막히나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4·15 총선에 앞서 ‘선거연대’를 제안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유 의원은 황 대표를 향해 이에 대한 답변, 보수통합에 대한 구상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5일 만남을 제안했지만, 황 대표가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 의원의 ...
2020.02.07 08:19
丁총리, 우수 공무원 15명과 오찬 “적극행정 앞장서달라”
[헤럴드경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공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적극행정 분야 우수 공무원 15명을 세종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하고 “국민들이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
2020.02.06 21:35
6451
6452
6453
6454
6455
6456
6457
6458
6459
6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아파트 이름에 포함되는 지역명, 브랜드명 등이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의 단지 개명 바람은 여전한 양상이다. 일부 단지에선 신도시 명칭을 이름에 넣기 위해 동의서를 걷고 있고, 다수의 단지들은 입지적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역사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네이밍 변경 동의서를 걷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