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대선 방불' 이낙연·황교안의 종로 쟁탈전…정권심판론vs야당심판론 '주목'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여야 대권주자 1위 간의 '종로 전쟁'은 '미니 대선'으로 불릴만큼 흥행세를 탈 전망이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두 인사는 지역 유세를 넘어 한반도의 미래 비전을 밝히는 등 모습으로 차기 대권주자 '굳히기...
2020.02.09 09:01
강효상 "이 시국에…靑, '시진핑 4월 방한' 집착하나"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정부여당을 향해 "국민 생명을 볼모로 잡고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의 4월 방한에 집착하느냐"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논평을 내고 "한 언론에서 '시 주석의 방한이 6월로 연기됐다'고 하자, 청와대가 '발표 주체는 청와대다. 무슨 근거로 보도했느냐'며 극...
2020.02.09 08:38
'험지 거부' 홍준표 "25년간 할만큼 했다…이제 그만 놓아달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9일 "지난 25년간 할만큼 했다"며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밝혔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의 고향 출마를 막으려는 뜻을 내보이자 이에 거듭 반발한 것이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25년간 흔들림 없이 당을 지킨 사람은 효수(梟首)하겠다고 모욕하...
2020.02.09 08:29
정 총리, 입국절차 강화·우한교민 전세기 추가 투입 등 논의
정부는 9일 오후 중국이나 제3국에서 오는 이들에 대한 입국제한이나 입국절차 강화 방안,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들을 위한 3차 전세기 투입 여부 등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
2020.02.09 08:12
정치 신인, '신종코로나 비상'에 톡톡 튀는 이색 유세 행보
정치 신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비상 사태를 맞았다. 4·15 총선이 2개월여 남은 가운데, 인지도를 높일 때 활용하는 '스킨십 유세'에 제약이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여야가 직접 접촉 선거운동과 당원 집회와 후원회 등 사람 동원 방식의 선거운동을 당분간 자제하겠다고 뜻을 모은 만...
2020.02.09 08:11
‘지역별로 들쭉날쭉’ 선별 진료소...부산 인구 341만인데 29곳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를 일차적으로 진찰하는 ‘선별진료소’의 지역 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341만명이 사는 부산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29곳에 불과했다. 인구가 비슷(336만명)한 경상남도 지역의 절반 수준이다. 인구가 244만...
2020.02.09 08:01
정부, 내일 우한 교민 추가 전세기 투입 발표할 듯…입국제한 조치 확대 검토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오는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 일대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 투입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이나 제3국에서 오는 이들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확대여부도 발표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8...
2020.02.08 20:19
민주당 “마스크 매점꾼 같은 한국당, 코로나 대응위해 협력해야”
[헤럴드경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자유한국당은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을 멈추고 신종코로나 총력 대응과 경제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조건 없이 응해야 한다"며 "선거에 정신이 팔려 불안감 조성과 정쟁으로 시간을 보내는 한국당의 모습에 국민은 혀를 차고 있다"고...
2020.02.08 15:14
안철수 “전 세계 연구진 대상, 미세먼지 제대로 해결하면 큰 상 줄 것”
[헤럴드경제] 안철수 전 의원은 8일 "미국의 엑스프라이즈 재단과 협업해 전 세계 연구진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연구자나 팀에게 큰 상을 주고자 한다"며 "몇 년이 걸리겠지만, 결국 획기적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
2020.02.08 14:54
“종로 선거, 무지막지한 무법왕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
[헤럴드경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종로 선거는 후보 간 대결의 장이 아니다. 무지막지한 무법왕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다”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린 무능의 왕국 문재인 정권과의 한편 대결”이라고 했다. 직접 경쟁자로 전망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과의 단순 승부가 아닌 정...
2020.02.08 14:42
6451
6452
6453
6454
6455
6456
6457
6458
6459
6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