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민주당, ‘엥떼르미땅’ 제도 도입·프리랜서 보험료 지원…문화예술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문화예술인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엥떼르미땅’ 제도를 도입하고 프리랜서 예술인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예술인 고용 보험법의 입법 처리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화예술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2020.02.12 11:08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아시아문화전당 등과 문화산업 육성협약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안원호 청장 직무대리), 광주테크노파크(신건수 원장 직무대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 아시아문화원(ACI, 이기표 원장)은 ACC 회의실에서 문화의 산업화와 산업의 문화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4개 기...
2020.02.12 10:39
한국당 입당한 의사+검사 송한섭 “무너진 공정·정의 회복”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의사 출신 검사 송한섭 전 검사가 12일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회복하고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송 전 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에서 “문재인 정...
2020.02.12 10:35
손학규, ‘2선후퇴론’ 거듭 부정…“통합과 제 거취는 상관없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2선후퇴론’에 대해 거듭 선을 그었다. 손 대표는 통합당을 만든 후 미래세대를 동원, 세대교체까지 이뤄지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안신당·민주평화당 간 합...
2020.02.12 10:31
‘양산을’ 던진 홍준표…김형오 “절반의 수확”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출마지역 결정이 임박했다. 그동안 고향 출마를 고수하던 홍 전 대표는 전날 경남 양산을을 타협안으로 던졌다. 김 전 지사 역시 창원성산 출마를 고려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에 대해 “절반의 수확”이라고 평가했다. 그...
2020.02.12 10:17
[김영상의 오지랖] 황교안의 ‘무슨 사태’, 바둑으로 따지면 ‘자충수’인 까닭
바둑은 공격만 잘한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일단 수비가 튼튼해야 한다. 철벽수비망을 쳐놓은뒤 상대방 약점이 노출됐다 싶으면 나비같이 파고들어 적의 세력을 초토화시키면 승리 확률이 높다.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내 돌이 두집 내고 산뒤 상대방 돌을 잡으러 간다)라는 바둑격언은 그래서 나왔다. 한때 세계...
2020.02.12 10:09
호남 3당, 통합 합의했지만 대표 거취 문제가 관건
호남 기반의 3당이 통합하기로 합의했지만 현 지도부의 퇴진 여부가 통합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전날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조건 없는 통합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득권을 포기하는 동시에 당을 통합한...
2020.02.12 09:55
‘3차 우한 전세기'타고 147명 귀국…14일간 격리 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거주 중이었던 우리 국민 80여 명과 이들의 중국 국적 가족 60여 명이 세 번째 정부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애초 귀국을 신청했던 교민 중 상당수가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데다가 전세기에 탑승한 국민 중에는 유증상자도 포...
2020.02.12 09:48
하태경 “태영호 당선 최선 다하겠다”…이준석 “매우 상징적”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가 12일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4·15 총선에 출사표를 낸 데 대해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하 공동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북한 인권운동에 나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태 전 공사의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0.02.12 09:18
‘양산’ 던진 홍준표·고향 고수 김태호…한국당 공천 갈등 절정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출마지역을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갈등이 절정에 달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거부시 컷오프(공천배제)’ 방침을 고수 중인 가운데 홍 전 대표는 전날 경남 양산을을 타협안으로 던졌다. 한국당 공관위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한국당 공관위는 12일...
2020.02.12 09:17
6441
6442
6443
6444
6445
6446
6447
6448
6449
6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