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文대통령 개원연설, 사상 첫 무산 가능성…“무슨 의미 있겠나”
21대 국회가 문을 연지 한달 반이 지났지만 여야의 극한 대치로 개원식을 비롯한 국회 일정을 잡지 못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 여부조차 불투명해졌다. 청와대는 “국회가 결정할 일”이라면서도 개원연설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이 개원연설을 하지 않는다면 1987년 개헌 이래 초유의...
2020.07.14 09:00
조수진 “‘미투 상징’ 서지현, 공황장애로 ‘박원순 의혹’ 말 아낀다니 아쉽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 검사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의혹'’에 대해 말을 아끼는 것을 놓고 아쉬움을 표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공황장애가 도져 한 마디도 어렵다는 미투 상징&...
2020.07.14 08:43
김기현 “박원순 휴대폰 압수수색해야…가장 정확한 자료 남아있다”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의혹’을 놓고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피고소인인 박 시장이 자신의 피소 사실을 알게 된 배경 등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 혹은 국정조사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2020.07.14 08:05
내년 최저임금 역대최저 인상률은 기업살리기 …저임금 노동자 고용유지에 방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기준으로 올해(8590원)보다 1.5%(130원) 오른 8720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대의 낮은 수준으로 결정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했다.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걸고 집권 초기 최저임금 인상 드라이브를 걸었던 문재인 정부가 역설적이게도 1988년 최저임금제 시행이...
2020.07.14 08:03
윤준병, 가짜미투 언급에 “피해자 고통 눈치채지 못했다” 사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전날 자신이 올린 SNS 글이 ‘가짜 미투(Me too)’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된 데 대해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윤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 근무하면서도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미안하...
2020.07.14 07:39
전주혜 “비난·신상털기 등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멈춰야”
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의혹’을 놓고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 시장의 명복을 빌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숨죽이고 있을 한 여성의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이같이 말...
2020.07.14 07:34
박원순 측근 윤준병 “가짜 미투의혹 제기 아니야, 피해자에 미안하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배경에 대해 ‘가짜 미투’ 의혹을 제기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4월까지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낸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3일) 박원순 시장 피해자의 입장문이 발표됐다”며 &l...
2020.07.14 06:49
[모닝클릭] 국제유가, OPEC+ 회의 앞두고 소폭 하락…WTI 1.1%↓
국제 유가는 14~15일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0.45달러) 떨어진 4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
2020.07.14 06:06
윤창현, 16일 '상법 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한국기업법연구소와 함께 오는 1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영권 흔들고 일자리 가로막는 상법 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가 지난달 10일 입법예고한 상법 개정안은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출, 대주주의 의결권 3% 제한 등 기업...
2020.07.13 19:02
윤상현 "백선엽 장군, 국민이 줄지어 추모"…文대통령 우회 비판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별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하지 않아도 아쉽지 않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궂은 세상, 궂은 날씨를 마다하지 않고 장군을 추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백 장군의 빈소를 찾지 않은 데 대해 우회 비판한 것이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
2020.07.13 18:52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