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후궁 발언’ 조수진 “미안하다” 사과 끝?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놓고 ‘후궁’으로 빗댄 데 대해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조 의원이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과보다는 변명·핑계가 더 많다”는 평도 나온다. 조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저의 비판이...
2021.01.28 10:00
안철수 “단일화, 관객 떠나면 나훈아·임영웅 와도 흥행 실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을 향해 “단일화만이 선거의 유일한 이슈가 되고 모든 것이 단일화라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선 안된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을 거듭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일화는 중요하지만, 단일화가 이번 ...
2021.01.28 09:45
나경원 “담배·소주값 인상? 눈치도 도리도 없는 정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가 담뱃값·소주값 인상을 추진하기로 한 것을 두고 “눈치도 없고 도리도 없는 정부”라고 맹비난했다. 서울시장 경선후보로 뛰고 있는 나 전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민들은 코로나19로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이 시국에 담뱃값, 소주값 인상 소식이라...
2021.01.28 09:35
“주호영이 성추행” 엘리베이터 CCTV 보니
지난 27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해당 기자가 소속된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가 증거 자료로 당시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주 원내대표에게 질문하기 위해 기자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 주호영 ...
2021.01.28 09:34
문대통령 지지도 43.2%…민주당, 서울서 ‘우세’
오는 4월 보궐선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부산지역에서 각각 역전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3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510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2021.01.28 09:31
‘후궁 발언’ 조수진 사과…“비유적 표현 논란돼 송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하며 ‘조선시대 후궁’에 빗대 논란이 일었던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결국 사과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의 비판이 애초 취지와 달리 논란이 된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 의원이) ‘권력형 성 사건’으로...
2021.01.28 09:10
‘후궁’ 논란 조수진 “고민정에 미안…비유적 표현 논란돼 송구”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빗대 논란을 빚은 데 대해 결국 고개를 숙였다. 조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비판이 애초 취지와 달리 논란이 된 점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애초 취지와 달리 비유적 표현이 정치적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
2021.01.28 09:03
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여수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전남지역 ‘산단대개조’ 사업의 거점산단인 여수국가산단에 저탄소와 스마트화를 주도할 사업단이 공식 출범했다. 올 초 출범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27일 여수산단 내 본부사무실에서 ‘전남여수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2021.01.28 08:45
태영호 "실패로 끝난 싱가포르 합의, 조용히 사문화시켜야"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실패로 끝난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합의를 되살리지 말고 조용히 사문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아직 명확한 미북대화의 비전을 밝히지 않는 가운데, 중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
2021.01.28 07:38
안철수 “3자 구도 상상한적 없다…野전체 단일화 몸 달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단일화 실무협상을 조속히 시작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단일화에 몸 달아있다’고 한데 대해서는 “야권에 있는 분 중에서 몸이 달아있지 않은 분이 있겠나”고 맞받았다. 안 대표는 지난 28일 JTBC뉴...
2021.01.28 07:33
5081
5082
5083
5084
5085
5086
5087
5088
5089
5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