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철수 39.4% vs 박영선 39.1%…박영선 38.3% vs 오세훈 36.6%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야 후보 간 일대일 맞대결이 펼쳐질 경우 오차범위 내 초접전 승부가 예상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7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넥스트인터랙티브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5일 18세 이상 서울시민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 3...
2021.03.08 08:18
황교안 “정치검사 윤석열? 적반하장도 유분수”
[헤럴드경제=뉴스24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정치 검사라고 비판한 여권을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비난했다. 8일 황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권의 ‘정치 검사 윤석열’ 운운은 정말 뻔뻔한 주장이다. ‘원래 검찰총장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
2021.03.08 07:44
유승민 "미친 집값인데 LH 직원들은 은밀 투기…'조국사태' 같은 반칙"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땅 투기 의혹을 놓고 "감사원과 검찰이 의혹 대상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반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총리실과 국토부 등에 LH 전수조사...
2021.03.08 07:20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원칙적 합의 이르러”
한국과 미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끝에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 외교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내부보고 절차를 마무리한 후 대외 발표와 가서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조속한 협정 체결을 통해 1년 이상 지속돼온 협정 공백을 해소하고...
2021.03.08 06:21
LH, 임원 평균 보너스 공기업 4위…총액은 1위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부 직원들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7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천938만원을 지급했다. 한국수력원자력(5억88만원)이 2위를 기록...
2021.03.07 22:01
여영국 정의당 신임 당대표 단독출마…사실상 추대
[헤럴드경제]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이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 사실상 차기 당대표로 확정됐다. 7일 정의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여 전 의원만이 입후보했다. 이후 선거 운동(3월 7~17일), 찬반 투표(18∼23일)를 거쳐 오는 23일 당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
2021.03.07 20:15
민주·시대전환 단일후보 박영선…‘1인 가구 주택청약제도 개편’ 등 공동공약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시대전환은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박영선 민주당 후보를 선정하고 ‘1인 가구 주택청약제도 개편’과 ‘플라스틱 재활용은 내 돈’ 공약을 공동공약으로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양당은 이번 단일화를 통해 정책공약과 서울의 비전을 함...
2021.03.07 18:27
[속보]박영선, 與단일화 경선서 조정훈에 승리
[헤럴드경제]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를 꺾고 양당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지난 6∼7일 가상번호를 통한 100%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주당과 시대전환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는 박영선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여론조...
2021.03.07 17:23
정총리 “LH직원 투자, 오얏나무밑 갓끈 매는 격”
[헤럴드경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복잡하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 총리는 이날 공개된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LH 직원의 주택·토지 투자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매는 격이라 자제하는 게 좋다”며 “직무 연관성으로 의심받을 ...
2021.03.07 16:58
鄭총리 "검사역량 하루 50만건까지 확충"
[헤럴드경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하루 50만 건까지 검사 역량을 대폭 확충해 감염원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3차 유행의 큰 고비는 넘겼지만 7주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
2021.03.07 16:17
4931
4932
4933
4934
4935
4936
4937
4938
4939
4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