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민주, 김문수 청문회 앞두고 “오물폭탄 인사를 국회에 보내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부를 향해 “국회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더 이상 오물 폭탄 인사를 국회로 보내지 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양대노총 등 노동계의 90%가 김 후보가 장관 자격이 없다고 응답했다”며 “또...
2024.08.26 10:49
박찬대 “한동훈, 채해병특검법 오늘 중 발의하라…협상 응하겠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들께 허언을 한 게 아니라면 오늘 중 채해병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늘이 한 대표에게 주어진 특검법 발의 시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2024.08.26 10:33
판사 10명 중 9명 “3~5년이 적절”…국회의장·여야 공감 ‘청신호’[數싸움]
여야는 법관 임용을 위해 필요한 최소 법조 경력 완화 법안을 내며 모두 ‘재판 지연’을 문제로 지적했다. 당초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행 5년 유지’를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할 당시, 현재 재판 중인 이재명 대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친한동훈(친한)계 장동혁 국...
2024.08.26 10:31
이재명의 ‘중도집권 플랜’ 발맞추는 혁신회의…조직개편 나선다[이런정치]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대권에 재도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 표심 잡기 과제에 맞춘 조직 개편 논의를 시작한다. 원외인사로 구성된 혁신회의 지도부는 원내와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당내 문제보다는 대여공세 및 외연확장에 초점을 맞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대계파를 형성해 이재명 일...
2024.08.26 10:00
여야 대표 회담 ‘뇌관’ 된 본회의…‘전 국민 25만원법’ 재표결 첨예대립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의 국회 본회의 재표결 여야 대표 회담의 변수로 급부상했다. 당초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여야 대표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회담이 한 ...
2024.08.26 09:58
尹, 이번주 국정브리핑 대비 ‘열공’…대국민설득 ‘정책 승부수’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통해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알리고, 주요 개혁과제를 설명한다. 윤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에도 폭넓게 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국민소통을 통해 국정동력을 확보하고 개혁과제에 대한 흔들림없는 입장을 드러낼 전망이다. 26일 ...
2024.08.26 09:45
한동훈 “재난현장서 몸 아끼지 않은 일반직 공무원도 순직연금 받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등 제복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재난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일반직 공무원도 (순직 유족연금)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24.08.26 09:37
홍준표 “청산가리 먹겠다던 연예인” 저격에…김남국 “돼지발정제 드셨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과거 광우병 사태 당시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언급한 배우 김규리(개명 전 김민선)의 발언을 인용해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괴담 선동'을 비판하자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이 "돼지발정제를 먹은 것이냐"며 맹비난했다. 김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2024.08.26 09:33
尹지지율 30%…국민의힘 37%-민주당 40% ‘오차범위 내’ [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를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일주일만에 반등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2024.08.26 09:29
“작년에만 1000억…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새 최대"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인건비가 1000억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인건비 실집행액은 2023년 1007억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2024.08.26 06:2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