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재명, 누적 득표율 90.41%…김두관 ‘개딸’ 겨냥 “민주주의자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 누적 집계 결과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 넘는 득표율을 유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28일 오후 정기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위한 순회경선 누적 득표 결과를 발표했다. 순회경선 첫날인 지난 20일과 21일에 발표한 제주와 인천, 강원과 경북·...
2024.07.28 18:04
국회 정보위, 내일 '수미 테리 기소' 등 현안보고 청취
국회 정보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한국 정부를 위해 불법으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 등에 대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국회 정보위 관계자들은 이러한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28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날 정보위 회의에서는 지난달 19일 김정은 북...
2024.07.28 18:03
[속보] 이재명, 충북 경선도 88.9% 완승…김두관 9.6%
2024.07.28 17:55
[속보] 민주 최고위원 충북 경선…김민석 정봉주 전현희 김병주 순
2024.07.28 17:54
국민의힘 “방통위원장 ‘사흘 청문회’, 野 막장 넘어 집요”
국민의힘은 28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야당 주도로 사흘간 이어진 데 이어 야당이 현장검증까지 나선 것에 대해 "막장을 넘어 참 집요하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더불어민주당은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느냐. 아무리 다수 의석을 가졌다 한들 ...
2024.07.28 17:39
野 과방위원들 “이진숙, 퇴사 직전 무단 해외여행 정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28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직서를 내기 직전 무단 해외여행을 간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어제(27일) 대전MBC 현장 검증에서...
2024.07.28 17:33
정무위, 30일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한다. 28일 정무위에 따르면 긴급 현안질의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무위는 이들을 상대로 이번 사...
2024.07.28 16:35
‘방송4법’ 4일째 필버…“편향방송 속내” vs “방송에 재갈”[종합]
국민의힘이 야권의 '방송 4법' 강행 처리를 저지하고자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가 28일 여야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여야는 서로를 향해 "야당이 공영방송을 민주당 편향 방송으로 만들려 한다", "정부가 공영방송을 정치 도구화해...
2024.07.28 14:48
주호영 “국회, 죽음의 굿판·바보들의 행진 멈춰야”
야당이 주도하는 '방송4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사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28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민주당의 법안 강행 처리도, 국민의힘이 벌이는 필리버스터도 중단시켜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치권이 지금 국회...
2024.07.28 14:34
한미 국방장관 “北, 쓰레기 풍선 살포 중단하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8일 도쿄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 현안과 한미동맹 심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북한 측에 쓰레기 풍선 살포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최근 지속하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2024.07.28 14:09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