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노당 행패 시의원 문제로 속앓이
민주노동당이 5일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이숙정 성남시의원 사건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설 연휴 직전 사건이 알려지자마자 이정희 대표가 나서 “엄격히 책임지겠다”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연휴를 거치면서 여론이 더욱 악화됐기 때문이다. 권영길 민노당 원내대...
2011.02.05 18:30
여ㆍ야 원내대표 내일 만나 국회 정상화 논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6일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개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연말 새해 예산안 처리로 경색됐던 여야관계가 풀어지며 국회가 정상화 될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5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내일쯤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날계획”이라며 “이야기...
2011.02.05 17:43
“해킹당한 북 ‘우리민족끼리’ 운영진 본국 소환…무사하기 어렵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중국 선양에서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운영하던 북한의 실무자들이 김정일 부자를 비방하는 문구로 사이트가 해킹당한 사건과 관련해 본국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RFA는 선양의 조선족 사업가를 인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북한 관리에게서 사이트를 운영하던 사람들이 해킹 책...
2011.02.05 12:43
무상급식 투표율 33% 이하면 오세훈 승리?
서울시의회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벼랑끝에서 맞붙고 있는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33%가 안될 경우는 어떻게 될까. 3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추진하기 위해 류태영, 한기식 등 2명이 서울시에 청구인대표자증명서를 교부해 달라고 요청,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본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주민투...
2011.02.05 12:01
민노ㆍ진보신당 설 정국구상 2개의 키워드는...통합과 야권연대
신묘년 설 명절을 맞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정국구상은 통합과 야권연대 두가지가 초점이다. 양당은 지난달 20일 올해 안에 새로운 진보통합정당 건설을 목표로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2012년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올해 안에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
2011.02.05 09:42
정치권 왜 복지에 열광하나
정치권은 왜 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복지 이슈 선점에 나섰고, 민주당은 증세없는 보편적 복지를 꺼내들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정치권은 국민 여론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통계청의 2010년 사회조사(가족 교육 보건 안전 환경) 결과를 보면 명확하게 드러난다.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해 ‘가...
2011.02.05 09:35
이회창, 거침없는 ‘대쪽발언’으로 존재감 과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현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연일 ‘대쪽 발언’을 쏟아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민주당이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과정에서의 과잉홍보 등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정신나간 소리”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날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부...
2011.02.05 08:14
정치권은 '복지 네거티브' 공방중
복지가 정치권 이슈로 떠오르면서 상대방의 복지 공약을 비판하는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가장 많은 공격을 받는 쪽은 민주당 지도부의 무상복지 공약이다. 민주당 지도부의 무상복지 공약은 한나라당 뿐 아니라 민주당 일부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다. 한나라당이 비판하는 초점은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복지...
2011.02.04 10:39
박근혜, 설직후 복지법 발의로 정책행보 가속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0일을 전후에 자신의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책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개정안은 현금급여 중심 소득보장형인 복지의 틀을 소득과 사회서비스가 균형있게 보장되는 선진국형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11.02.04 10:01
해묵은 식품안전 일원화 논쟁, 언제까지?
먹을거리 사고가 터질 때마다 불거지는 게 안전 관련업무 일원화 논쟁이다. 해당 기관이 여러 개인 탓에 서로 협조가 안되고 제각각이란 지적에서 논의는 출발한다. 그래서 통합해야 한다고 한다.정치권은 구제역 파동을 계기로 일원화 논쟁을 또다시 꺼내들었다. 그렇다고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04년 불량만두 파동, 2005...
2011.02.04 09:00
24231
24232
24233
24234
24235
24236
24237
24238
24239
24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