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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라오스, 1:1 비즈니스 상담회 1200만달러 실질성과
[비엔티안(라오스)=헤럴드경제 신대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1:1 비즈니스 상담회 결과 총 18건, 1269만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성과가 창출됐다.청와대는 9일(현지시간) 이번 1:1 상담회에 우리 기업 39개사, 바이어 113개사가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상담회에는 기계ㆍ장비, 소비재...
2016.09.09 12:27
北‘5차 핵실험’도발…지진규모 5.0, 4차때보다‘폭발력 2배’
유럽지진센터·美지질조사국 등4.8~5.3규모 지진 일제히 감지정권수립기념일 맞아 감행 가능성황교안 총리 주재 오전 NSC소집北 핵실험 이후 공식 대응 없어북한이 9일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5.0규모의 인공지진파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4...
2016.09.09 11:38
[포토뉴스] 북한 핵실험 가능성 보도한 NHK 화면
[포토뉴스] 일본 NHK는 9일 오전 북한에서 관측된 지진이 핵실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2016.09.09 11:31
정권수립일 맞춰 내부결속 핵능력 개선 국내외 과시
북한이 9일 전격적으로 5차 핵실험을 하면서 한반도 정세는 최악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선 1~4차 핵실험이 3년 주기로 이뤄진데 비해 이번 5차 핵실험은 불과 8개월만에 이뤄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북한이 이날 핵실험을 강행한 내부적인 이유로는 정권수립기념일(국경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핵강국 ...
2016.09.09 11:30
北 5차 핵실험 감행 “역대 최대 규모”
[헤럴드경제]올초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9일 정권수립기념일을 맞아 또다시 5차 핵실험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국제사회가 유례없이 강도높은 대북 제재를 새롭게 가할 가능성이 커 향후 한반도 정세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2016.09.09 11:30
최은영 “사회적 책임 통감”울먹…사재출연 질문에 한동안 ‘…’
與野, 경영진 부실경영 책임 추궁박광온 의원, 정부 책임론도 제기강만수·민유성 前회장도 출석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사재 출연 질문에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울먹이며 답했다. 구체적인 사재 출연 여부를 재차 촉구하자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즉답을 피했다. 최 전 회장은 9일 국회에서 ...
2016.09.09 11:20
미공개 정보 사전 입수로 손실 회피 의혹에 최은영, “그런 사실 없다” 강하게 부인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 전 미리 정부를 입수해 자녀 보유 주식 등을 모두 팔았다는 의혹과 관련,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최 전 회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구조조정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2014년에 한진해운 지분을 처리할 때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자율협...
2016.09.09 11:20
국방부 “북한 핵실험 맞다…역대 北핵실험중 최대규모”
국방부는 북한 핵실험장인 풍계리 일대에서 9일 오전 9시30분경 규모 5.0의 인공지진파가 감지된 것에 “분석 결과 핵실험이 맞다”며 “핵실험 성공여부 등은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10시50분경 기자들과 만나 “이번 핵실험 규모는 진도 5.0 규모로 4.8로 관측됐던 4차 핵실험보다...
2016.09.09 11:16
‘가족채용 논란’ 서영교 의원, 네티즌 무더기 고소
[헤럴드경제] 서영교 의원이 자신을 비방하고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무더기 고소했다.9일 서울 중랑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 의원은 7월 말부터 최근까지 네티즌 아이디 31개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이 중 혐의가 성립되지 않은 14건은 고...
2016.09.09 11:13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 “집에만 있다 나와 전문성 부족했다”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이 9일 구조조정 청문회에 출석,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이 많이 부족했다”고 책임을 통감했다. 최 전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전문성이 없이 경영을 맡았다는 질문에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이 많이 부족했다”고 인정한 뒤 “처음부터 대표이사를 맡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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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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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은 스카이브릿지 안된다(?)…디에이치 특화설계 막혔다 [부동산360]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일대에서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되는 흑석9구역의 ‘스카이브릿지’ 설계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흑석9구역 재건축조합은 하이엔드 아파트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은 스카이브릿지 조성을 추진해왔지만 이달 초 시가 ‘스카이브릿지 삭제’, ‘수영장 설치 재검토’ 등을 조건으로 건축심의를 조건부의결했기 때문이다. 스카이브릿지를 그대로 추진하기 위해선 심의 절차를 새롭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