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15m 원격에서도 촉감전달로 의사소통한다
국내 연구진이 15m 원격에서 물체를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촉감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가상·증강현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원거리에서도 촉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차세대 텔레햅틱(tele-haptic)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속이나 플라스틱, 고무와 같은 재질 특...
2021.04.22 09:16
나뭇잎처럼 헤험치는 ‘소프트 로봇’…해양오염 해결사로 뜬다
나뭇잎처럼 물 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면서 해양오염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 공동 연구팀이 종이처럼 얇은 수중 소프트 로봇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진은 얇은 피부 형태의 밀도 분포 제어 기술을 개발, 종이처럼 얇은 구조의 새로운 수중...
2021.04.22 03:01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유공자 151명 정부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1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진...
2021.04.21 17:03
꿈의 신소재 ‘그래핀’ 활용 반도체 제조공정 단축된다
차세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을 상용화하려면 금속 기판 위에서 그래핀을 합성한 뒤 기판에서 분리해내는 공정이 필요하다. 이때 그래핀이 손상되기 쉬울뿐더러 분리 공정 자체도 까다롭다. 전자소자 재료 위에서 바로 그래핀을 합성해 쓰면 되지만 합성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
2021.04.21 12:01
‘해상풍력발전기’ 안전 실시간 진단한다
국내 해역에 설치된 해상풍력발전기의 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풍력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시스템 다이나믹스연구실 서윤호 박사 연구팀이 바다에 설치된 해상풍력발전기가 ...
2021.04.21 11:20
“차량용 반도체 부족문제 해소”…전기硏, SiC 전력반도체 국산화
전 세계적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전력반도체)의 부족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SiC(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소자 최첨단 기술인 ‘트렌치 구조 모스펫’을 개발, 국내 전문 제조업체에 2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력반도...
2021.04.21 11:18
과학기술 출연硏, 中企 맞춤형 기술지원 본격화
국내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1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담은 ‘2021년도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이 함께하는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책자를 발간했다. 이...
2021.04.21 09:41
방사성물질로 ‘중국發 미세먼지’ 역추적 나선다
국내 연구진이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의 발원지를 정밀 역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미세먼지 내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을 분석해 해당 미세먼지의 오염원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연구원 김지석 박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미세먼지 내 방...
2021.04.21 09:16
차량용 반도체 부족문제 해소한다
전 세계적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전력반도체)의 부족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SiC(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소자 최첨단 기술인 ‘트렌치 구조 모스펫’을 개발, 국내 전문 제조업체에 2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력반도...
2021.04.21 09:1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기반 소셜벤처 육성 총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기술융합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셜벤처란 기술기반 혁신 성장성을 가지고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기술기반 소셜...
2021.04.20 14:02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