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글로벌 사업 고도화하고 수익성 극대화”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은 28일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고객과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법인들의 역할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선진과 신흥시장은 메가 딜러, 키 어카운트(K/A, 주요 고객)를 중심으로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보다 고객 지향적인 제품 및 대(對...
2024.03.28 16:23
중진공, ‘의료 유니콘’ 키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이 ‘메디컬 유니콘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중진공은 28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국내 유망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한다. 이어 두바이, 시...
2024.03.28 16:21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올해 로봇 플랫폼 ‘다트 스위트’ 본격 사업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가 28일 “올해 로봇 플랫폼 다트-스위트(Dart-Suite)의 본격 사업화와 다양한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트 스위트는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개...
2024.03.28 16:21
솔루스첨단소재, 곽근만 신임 대표 선임…진대제·곽근만 각자대표 체제
솔루스첨단소재가 해외 자회사인 유럽통합법인 볼타에너지솔루션( VES)의 곽근만 최고경영자(CEO)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맞이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곽근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솔루스첨단소재는 진대제·곽근만 2인의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 곽근만 신...
2024.03.28 16:20
SK이노 “SK온 상장, 시장가치 충분히 인정받을 때…흑자 전환은 하반기”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시장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시기에 진행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흑자 전환 타깃 시점으로는 올해 하반기를 제시했다. 상반기까지는 수익성 저하가 계속되겠지만 재고 소진과 금리 하향 조정, 신규 전기차 출시 등으로 견조한 수요가 뒷받침 ...
2024.03.28 16:18
OCI홀딩스 “한미 통합 절차 중단…주주 뜻 겸허히 받아들인다”
OCI홀딩스는 28일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OCI와 한미의 통합을 반대하는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이 통과된 데 대해 “주주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OCI홀딩스는 이날 한미사이언스 주총 직...
2024.03.28 16:07
코스맥스, 韓·中 법인 대표이사 맞교환
코스맥스가 한·중 법인의 대표이사를 상호 교환하는 인사를 했다.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부회장)가 코스맥스차이나의 신임 대표로,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부회장)가 코스맥스의 새 대표가 됐다. 한·중 양국의 사업경험을 맞바꿔 성장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부회장은 양국에서 ...
2024.03.28 15:32
임종윤·종훈 형제, 소액주주 지원 받아 승리
한미그룹의 경영권 싸움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승리했다. 막판까지 표결 집계에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는데 표결 결과는 형제의 완승이었다. 28일 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학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는 시작부터 긴장감이 돌았다. 모녀(송영숙 회장, ...
2024.03.28 15:31
[속보] 한미·OCI 통합 무산…반대 임종윤·종훈 이사회 장악
한미약품그룹의 가족 간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승기를 잡았다. 이로서 한미약품과 OCI의 통합 그룹 출범도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 국민연금공단이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측 손을 들어줬지만, 최종적으론 소액주주가 통합을 반대하는 형제 측을 지지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미사...
2024.03.28 15:09
한미·OCI 통합 급제동…반대 한미 장차남 이사회 장악
한미약품그룹의 가족 간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승기를 잡았다. 이로서 한미약품과 OCI의 통합 그룹 출범도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 국민연금공단이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측 손을 들어줬지만, 최종적으론 소액주주가 통합을 반대하는 형제 측을 지지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미사...
2024.03.28 15:0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