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악성댓글 ‘남발’… ‘임시조치’ 올해 50만건 사상 최대
인터넷포털의 ‘임시조치’로 차단된 게시물이 올해 50만건을 넘기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4년새 117% 이상 급증한 수치로 ‘악성댓글’이 증가하면서 이용자의 신고와 단속활동도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1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포털 3사(네이버ㆍ카카오ㆍSK컴즈)의 올해 임시조치건...
2016.12.16 09:49
반 토막 난 韓해운업계 “바닥이지만, 힘을 끌어모아야”
한진해운 파산으로 반 토막 난 한국 해운업계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힘을 끌어모으고 있다. 국적 컨테이너 선사로 어깨가 무거운 현대상선은 생존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는 15일 부산에서 육ㆍ해상직원 100여 명과 함께 ‘노사화합 및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우...
2016.12.16 09:46
현대로지스틱스->롯데글로벌로지스로 사명변경…‘롯데택배’ 론칭
현대로지스틱스는 1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안건을 승인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Lotte Global Logistics)’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또 신규 택배 브랜드인 ‘롯데택배’를 공식 론칭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택배 등 전문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해외에서 물류 사...
2016.12.16 09:40
한국오츠카제약, 매월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는 지난 6일 올 한해 전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 기부금 2800여만원을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오츠카제약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는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 가운데 5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2016.12.16 09:17
르노삼성차, 2017년 신ㆍ구 조화로 ‘돌풍’ 이어간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신선한 이벤트를 하나 선보였다. 고객과 사내외 초청 패널, 자동차 담당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와 함께 하는 카바레 라이브’ 행사를 가진 것. 올해 SM6과 QM6에 집중했던 르노삼성차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SM3를 위해 이벤트를 개최한 것이다. 르노삼성차가 이 자리를 통해 SM3가...
2016.12.16 09:04
아모레퍼시픽, 피부유전자 연구 협약식 진행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간 고객 맞춤형 유전자 공동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TheragenEtex)와 2013년부터...
2016.12.16 09:02
“최고급”으로 다시 도전하는 LG전자, 만리장성 넘을까?
LG전자에게 ‘만리장성’은 높은 벽이다. 애플이나 삼성전자, 또 GE나 밀레 같은 세계적인 전자 기업들에게도 ‘만리장성’은 높지만, LG전자에게는 특히 더 험난한 길로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용산이나 일본의 아키하바라 같은 대형 전자상가가 있는 중국 심천에서 LG전자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10...
2016.12.16 08:49
연말 휴가 일정에 제약사들 ‘희비 교차’
-한화제약, LG생명과학, 삼진제약 23일부터 열흘 장기 휴가-다국적제약사는 예전부터 긴 연말 휴가 당연시-국내사는 일부만…약국중심 영업제약사는 마지막날까지 업무[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2016년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말 휴가 일정으로 인해 제약사 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제약업계에 따르면 몇몇 국내사가 크리스마...
2016.12.16 08:43
산단공, 산업단지 안전관리 개선방안 모색 안전위원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5일 대구 혁신도시 본사 회의실에서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산업단지 안전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안전관리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위원회에선 △2016년 안전사업 주요성과 △산업단지 안전관리 개선방안 용역결과 △2017년 안전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한지수 산단공 구조고...
2016.12.15 18:57
정수기업체들 위생·안전성 ‘협의체’ 가동한다
-소비자원 및 코웨이 등 10개 사 참여 국내 정수기 사업자들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위생·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례협의체’를 가동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원 및 10개 국내 주요 정수기 사업자들이 정례협의체를 발족하고, 정수기 위생관리체계의 질적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협의체는 코웨이, 청호...
2016.12.15 18:29
14831
14832
14833
14834
14835
14836
14837
14838
14839
14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