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비상경영+법정다툼’…삼성그룹‘투트랙 대응’나선다
영장집행 적법성 따지는구속적부심 청구 가능성사령탑 공백 메우기 총력‘총수 유고’ 사태란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한 삼성이 치열한 법정싸움을 예고했다. 삼성은 당분간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면서 법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활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사실상 총수 재판과 기업경영활동...
2017.02.17 11:11
사업재편·투자·고용…삼성경영 큰그림 ‘빨간불’
반도체등 주요계열사 경영계획도 ‘스톱’삼성그룹의 현안이 총수인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지난해 11월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사실상 석달째 경영 마비 상태다. 창업 이후 ‘리더십 공백’이란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한 삼성의 사업재편과 투자, 고용 등 눈앞에 산적한...
2017.02.17 11:10
삼성, 창업 79년만에 첫 총수 구속
선대회장 수사는 여러번 있어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79년 역사에 처음으로 구속되는 총수가 됐다. 창업주 이병철 초대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이런저런 사유로 검찰 수사를 수 차례 받기는 했지만, 실제 구속으로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은 1938년 대구 ‘삼성상회’로 출발, 전자와 화학, 금...
2017.02.17 11:06
중진공, 4차 산업혁명 대비 ‘中企 CEO 배움터’ 마련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 산하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인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오는 24까지 ‘제3기 CEO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뉴노멀시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
2017.02.17 10:52
잇츠스킨, 한불화장품과 합병…‘잇츠한불’로 거듭 난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잇츠한불’로 다시 태어난다. 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이하 한불)과 전격적으로 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공시를 통해 잇츠스킨이 30년 역사를 가진 한불화장품(이하 한불)과 합병하며 이를 통해 한불이 보유하고 있는 R&D센터, 제조설비 부분 등을 흡수...
2017.02.17 10:35
[특검발 삼성쇼크] 삼성 직원들 “일이 손에 안잡혀요”… 수원 사업장은 ‘차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17일 오전 출근 시각 삼성그룹의 심장부 서초 사옥은 여느때보다 무거운 분위기의 출근길이 이어졌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유달리 을씨년 스러움이 더했다.불과 한두시간 전 그룹 총수인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상황이라 다들 겨를이 없는 모습이...
2017.02.17 10:31
LG ‘올데이’ 그램, ‘18시간 애니메이션 작업’ 가능 동영상 공개
- LG전자, ‘올데이’ 그램으로 애니메이션 만드는 동영상 공개- 충전 없이 18시간 동안 작업…휴식 시간 포함 총 24시간 꺼지지 않고 버텨-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 알려[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LG전자는 17일 최장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LG ‘올데이’ 그램의 배터리 성능을 강조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2017.02.17 10:00
[특검발 삼성쇼크] 비상경영 삼성 치열한 법정싸움 예고
- 삼성 비상경영과 법정싸움 투트랙 체제 전환- 영장 집행 적법성 따지는 구속적부심 청구 가능성 높아-그룹 사령탑 공백기 최소화 사활[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총수 유고’ 사태란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한 삼성이 치열한 법정싸움을 예고했다. 삼성은 당분간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면서 법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
2017.02.17 09:49
[특검발 삼성쇼크] 비리기업 낙인 글로벌 입지 ‘흔들’… 美 부패방지법 리스크도↑
- 글로벌 삼성 기업 이미지 ‘흔들’… 잘나가던 기업들 ‘한순간에’- ‘비리 기업’, ‘범죄인 회사’ 이미지 겹칠 경우 해외매출 심대한 타격- 하만 인수·갤럭시S8 출시 등 실적 관련 문제 불보듯[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글로벌 삼성’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재계...
2017.02.17 09:32
[이재용 구속] 삼성 비상경영 돌입…대외신인도 타격 불가피(종합)
-17일 새벽 법원서 이 부회장 구속영장 발부-삼성창립 79년만에 첫 총수 구속-삼성 "재판서 진실밝히겠다"-경영 올스톱…글로벌 위상, 대외신인도, 브랜드 이미지 타격 불가피-당분간 전문경영인 집단협의체제로 '비상경영'-투자, 인사, 채용 등 경영활동 차질 불보듯-재계 "충격과 우려…한국경제에 큰 부담...
2017.02.17 09:25
14561
14562
14563
14564
14565
14566
14567
14568
14569
14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