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주택금융공사,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일반 국민, 공사 상품 이용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자금대출, 주택연금 등 공사 상품 ▷디딤돌대출 등 서민주택금융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 ▷공사가 취급하고 있는 금융상품을 결합한 복합 상...
2014.05.12 11:20
저금리시대 너도나도 투자상품…규제없는 그림자금융만 키우나
그림자금융은 중앙은행의 규제나 감독을 받지 않는 금융기관과 이들이 주도하는 금융유형을 통칭하는 용어다.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고수익ㆍ고위험 상품이 여기에 포함된다.그림자금융은 은행 기능을 보완해 기업에 자금 조달 역할을 한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당국의 건전성...
2014.05.12 11:14
한국도 그림자금융 급증…합리적 규제 마련돼야
지난해 우리나라의 그림자금융 규모가 1561조원으로, 전년대비 11.2%(157조원)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1428조3000억원)보다 많은 수치로,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은 ‘국내외 그림자금융 확대 추세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
2014.05.12 11:05
SC은행, ‘부자되는 적금(세트)’ 출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12일부터 적금 가입과 동시에 카드 이용액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 최고 4.2%(세전)의 추가 금리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부자되는 적금(세트)’를 판매한다. ‘부자되는 적금(세트)’는 기존 판매상품인 ‘퍼스트가계적금’을 가입한 후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일정 수준(신용카드 결제금...
2014.05.12 10:48
씨티은행 3년새 88개 점포, 1000명 감축…불안감 증폭
[헤럴드생생뉴스] 한국씨티은행이 최근 3년 새 1000여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점포도 100개 가까이 줄이며 고용불안에 휩싸이고 있다.한국에서 결코 철수할 계획이 없다는 씨티은행의 거듭된 해명에도 은행 내부에서는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은 물론 매각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불안감이 팽배하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
2014.05.11 10:01
박원식 한은 부총재 사퇴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사표를 제출했다.한은 관계자는 9일 “박 부총재가 오늘자로 퇴임할 예정”이라며 “지난 4월초 취임한 이주열 총재의 인사 및 조직 운영 등을 위해 용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부총재는 2년 전에 취임해 김중수 전 총재와 호흡을 맞춰와 애초 임기는 내년 4월까지...
2014.05.09 13:34
이주열 총재 “세월호 영향으로 소비심리 위축”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고 평가했다.이 총재는 9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금통위 본회의 직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게 사실”이라며 “내수 움직임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과거 참사 때는 한...
2014.05.09 13:34
한은, 기준금리 12개월 연속 年2.50%로 동결
기준금리가 12개월째 연 2.50%로 동결됐다.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뒤 12개월 연속 동결했다.지난달과 비교해 금리를 올리거나 내릴 요인이 발생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 시...
2014.05.09 11:19
“세월호 여파 휴가철까지 지속땐…올 경제성장에 큰 타격 입을 것”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은 “세월호 침몰 참사가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데, 이런 흐름이 휴가철 소비를 자제시키는 데까지 이어질 경우 올 경제성장 가도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다.윤 원장은 “앞으로 월드컵 등 특수가 기다리고 있지만 세월호...
2014.05.09 11:18
[데이터랩] 국내은행은 ‘우물안 개구리’
KB · 산은 · 우리 · 신한 · 하나 · 농협세계 100대 은행 포함 국내 6곳해외자산 비중 고작 4.3% 불과자산수익률 0.68% 평균 밑돌아국내 은행의 자산 규모는 한국 경제 규모에 비해 큰 편이지만 수익성이나 해외사업 비중은 외국 은행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보험연구원의 ‘세계 100대 은행과 국내 은행...
2014.05.09 11:17
1721
1722
1723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