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바닥 다지기…대출금리 상승 신호탄?
예금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해 산출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바닥 다지기에 나서면서 조만간 반등할 전망이다. 코픽스는 가계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로 조만간 대출금리의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2.79%로, 전...
2014.05.19 11:10
<금융 신뢰가 생명 “기본으로 돌아가자”> 당신은 금융업을 신뢰하십니까?
“당신은 금융업을 신뢰하십니까?”저축은행 영업정지에 이어 LIGㆍ동양 사태, 정보유출과 부당대출, 횡령에 이르기까지 각종 금융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면서 금융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금융회사 내부의 모럴헤저드와 이에 따른 각종 대형 사건ㆍ사고들이 금융의 신뢰를 바닥까지 내동댕이 ...
2014.05.19 11:08
<금융 신뢰가 생명 “기본으로 돌아가자”> 금융권, 간과했던 관행이 禍를 키우다
최근 우리나라 금융업은 한국 근대금융 100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자고 나면 사고가 터진다’고 할 정도로 도미노 사고에 홍역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는 금융 후진국의 ‘속살’이 이제서야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내 금융업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토네이도...
2014.05.19 11:07
<금융 신뢰가 생명 “기본으로 돌아가자”> 모피아ㆍ금피아 낙하산 제동걸렸지만…
금융권의 신뢰도 저하는 ‘관피아(관료+마피아)’도 한몫했다. 관피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모피아(옛 재무부+마피아)’와 여기서 파생된 ‘금피아(금융감독원+마피아)’가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는 토양이 된 곳이 바로 금융권이다. 규제가 강한 산업 특성상 현직에선 권한을 휘두르고, 퇴직해선 높은 연봉을 받는 자리...
2014.05.19 11:00
저축은행업계 ‘일수대출’ 강화, 왜?
저축은행업계가 ‘일수대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전략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출모집인 활용 제한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개선하고 건전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관계형 금융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에도 부합해 저축은행업계에서 일수대출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일수 대출은 300일 이내에 상...
2014.05.19 10:52
코픽스(COFIX) 바닥 다지기…대출금리 상승 본격화하나
예금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해 산출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바닥 다지기에 나서면서 조만간 반등할 전망이다. 코픽스는 가계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로 조만간 대출금리의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2.79%로, 전...
2014.05.19 10:51
우리은행,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중소기업주간 26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기예금인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천만원인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30%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5%p 우대금리...
2014.05.19 10:46
부산은행, “비 맞을 걱정 없어요!” 양심우산 4000개 기증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이 비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부산 도시철도 역사내에 ‘양심우산’을 비치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19일 오전 11시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와 ‘양심우산’ 4,000개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지고 올 7월부터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100여개 전역사에...
2014.05.19 10:46
산업은행, 4억 호주달러 규모 캥거루 본드 발행
산업은행이 처음으로 만기가 5년을 초과하는 4억 호주달러 규모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 16일 만기가 5.5년인 4억 호주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를 발행했다. 캥거루 본드란, 외국 정부나 기업이 호주 국내 시장에서 호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호주달러표시채권이다. 산은이...
2014.05.19 10:30
회복 소비경기 다시 둔화…세월호 충격 장기화 가능성, 정부도 대책마련 착수
살아나는 듯 했던 소비가 세월호 참사 등의 여파로 다시 둔화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소비위축이 일자리와 세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예측도 나오면서 정부가 관련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1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직전(지난달 14∼15일) 전년 동기 대비 25%를 기록했던 카...
2014.05.19 10:04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