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은행권 가계대출 비중 13년만에 최저…제2금융권은 전체의 ‘50.3%’ 급증
은행권이 총 대출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3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부동산시장 부로항이 장기화되면서 집값이하락하자, 가계가 집을 담보로 은행권에서 차입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25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이 가계에 빌려 준 대출금 규모는 481조 1131억원으로...
2014.05.25 09:56
KB국민銀 전산교체 내홍 오는 30일 분수령...금융당국 특검 강화
2000억원 규모의 주 전산 시스템 교체작업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KB금융의 이사진 간 갈등이오는 30일에나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더구나 전산교체 작업을 둘러싼 의혹 제기 등 불확실성으로 인한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의 입찰 참여 역시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25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
2014.05.25 09:47
평생고객 미리잡자” 주니어상품 봇물
금융사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적금, 펀드 상품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미래의 고객들인 어린이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올바른 금융습관을 알려주려는 부모들의 요구와도 맞물리면서 주니어 금융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적금 상품은 은행별 금융상품의 스테디셀러로 통하는 경우가 많...
2014.05.24 17:15
사외이사, ‘외부인’으로 채우면 ‘독립성’ 보장되나.. 도입 16년째 표류 중
우리나라가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한 지 16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독립성 확보는커녕 제 역할을 하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부인’이 사외이사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 사외이사의 독립성이 확보된 것으로 봐서는 곤란하다는 지적이다. 24일 경제개혁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사외이사제도 규율체계와 관련...
2014.05.24 14:36
우체국, 전산장애로 한 동안 금융거래 중단.. 지금은 정상 거래
[헤럴드생생뉴스]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한 동안 금융거래가 중단됐다. 하지만 지금은 복구돼 정상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우체국 내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장애로 온라인이나 현금인출기(ATM)를 이용한 예금 입ㆍ출금과 타은행 이체, 카드 ...
2014.05.24 13:41
신용등급 6등급도 이것만 알면 1등급된다
올 초 첫 자가용을 구입한 박 모(24) 씨. 그는 자가용을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신용카드로 자동차보험료 90만원을 3개월 할부로 결제했다. 하필 그때 회사 사정으로 일을 쉬었다. 석 달 내내 카드 결제액을 납부하지 못했다. 시중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수준인 4등급이었던 신용등급은 5개월 만에 9등...
2014.05.24 11:02
역대 우리은행장 한자리에
우리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16명을 초청해 우리금융의 민영화 등 현안과 경영실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용우 상임감사위원, 황석희, 신동혁, 배찬병, 김진만, 김경우, 박해춘, 황영기, 이동건 수석부행장, 박명...
2014.05.23 11:53
<세상은 지금> 열쇠수리공 불러 문 연 뒤 車절도
○…부산 동래경찰서는 22일 차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수리공을 불러 문을 연 뒤 차량을 대포차로 팔아넘긴 혐의(절도 등)로 A모(31)씨 등 2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 15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한 렌터카 업체 직원을 가장해 “고객이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열쇠수리공을 불러 주차...
2014.05.23 11:51
금융사, 공공성 강화로 신뢰 쌓아야
금융업은 상업성과 공공성이 혼재돼 있다. 사적이익을 추구하면서도 공공성에 대한 높은 수준을 요구받는다. 진입이나 업무 규제로 인한 독점적 이익을 보장받기 때문에 그렇다. 특히 금융회사의 상업적 영업이 공적 영역이기도 하다. 이윤 목적의 자금중개업무가 자금을 배분하는 공적결과를 낳는가 하면 지급결제제도의 근...
2014.05.23 11:12
불완전 지배구조 + 성과 제일주의…내부통제 먹통 만들었다" onerror="this.src='//res.heraldm.com/nbiz_2020/images/dummy1.jpg';" >
<금융 신뢰가 생명 '기본으로 돌아가자" 2 - ①> 불완전 지배구조 + 성과 제일주의…내부통제 먹통 만들었다
‘모피아’ ‘연피아’ 낙하산 인사…KB금융 회장 - 은행장 갈등으로실적위주 구조 · 허술한 내부통제 정보유출 등 잇단 대형사고로인식 변화 등 조직문화 바꿔야지난해 하반기부터 동양사태를 시작으로 부당대출과 횡령, 고객정보 유출 등 유례없이 대형 금융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고객들이 금융업에 기대하는 공공성이나...
2014.05.23 11:11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