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참저축은행, 선물계좌 담보 대출상품 ‘참퓨처스론’ 판매
대구지역에 소재한 참저축은행(www.charmbank.co.kr)은 업계 최초로 ‘참퓨처스론(Charm Futures Loan)’이라는 신규 대출상품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참퓨처스론은 코스피200 주가지수 선물 거래자가 운용하고 있는 선물계좌를 담보해 대출을 해주는 것으로 ‘주식스탁론’과 비슷한 형태의 콘셉트를 가진 대출상...
2014.06.17 10:17
지점당 순이익 1위 은행은 ‘신한’
신한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지점당 순이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타 은행에 비해 전국 곳곳에 막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이는 금융 본연의 기능 제공을 위해 수익이 떨어지는 농어촌에도 지점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7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신...
2014.06.17 09:12
외환銀-英투자청-中企중앙회, ‘영국 투자ㆍ진출 설명회’ 20일 공동개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오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영국투자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영국 투자ㆍ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본사에서 개최되며 해외 및 영국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100여개사의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동설명...
2014.06.17 09:08
5만원권 100장 풀어도 돌아오는 건 28장뿐…환수율 작년의 ‘반토막’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올해 5만원권의 환수율이 27.7%로 급락했다. 한국은행 금고에서 나와 시중에 풀린 5만원권이 100장이라면 한은에 돌아온 5만원권은 약 28장이라는 얘기다.이에 따라 5만원권은 발행 5년만에 시중 유통 화폐 잔액의 3분의 2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5월 발행된 5...
2014.06.17 07:58
SC저축은행ㆍSC캐피탈 일본계 대부업체 품으로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이 일본계 대부업체로 넘어간다.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자회사인 SC저축은행과 SC캐피탈의 지분 100%를 일본계 대부업체인 J트러스트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두 회사의 매각 가액은 총 1510억원(1억4800만 달러) 수준이다. SC지주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SC그룹이 한국 내 ...
2014.06.17 07:24
국민은행 이사진, 허심탄회한 자리 마련한다…갈등 봉합 분수령 될지 주목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국민은행 이사진이 모든 것을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자리를 마련한다. 전산시스템 교체를 두고 불거진 이사진 간 갈등이 봉합될지 주목된다.1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은행 이사회는 17일 시내 모처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민은행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전산시...
2014.06.16 17:47
신한銀, 기업 통합자금관리솔루션 영문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은행은 외국계 기업과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위한 기업 통합자금관리솔루션 신한 인사이드뱅크(InsideBank)의 영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 인사이드뱅크’는 기업 인터넷 뱅킹과 자금관리서비스(CMS)를 통합해 모든 은행계좌와 법인카드의 통합...
2014.06.16 17:26
산업銀, 1000억 규모 ‘KDB 기업성장 디딤돌 펀드’ 조성
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선제적인 기업경영개선 지원을 위해 외부 투자자와 함께 1000억원 규모의 ‘KDB 기업성장 디딤돌 펀드’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기업가치의 상승 여력이 큰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전환사채(CB)나 전환상환우선주, 사모사채 등을 투자하게 된다. 다만 대기업 계열사나 법정관리 및 워크...
2014.06.16 17:09
소비위축으로 가계 잉여자금 10兆 늘어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소비와 설비투자의 위축으로 가계는 자금 잉여가 늘고 기업은 자금 부족 규모가 줄었다.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1분기 중 자금순환(잠정)’을 보면 가계(비영리단체 포함)는 소비 지출이 소득에 비해 낮은 증가율을 보인 영향으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분기 15조6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25조300...
2014.06.16 15:18
4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 ‘볕’ 드나
우리금융 계열사매각 등 영향순이익 26% 큰 폭 증가 전망고전을 면치 못하던 4대 금융지주의 실적이 2분기에는 다소 호전될 전망이다. 특히 우리금융의 계열사 매각으로 영업외수익이 늘어난 가운데 나머지 지주사들의 선전도 가세하면서 전분기보다 순이익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
2014.06.16 11:20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