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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12월, 또 오른다…정부, 2일 발표
지난 8월 4.9% 올렸던 전기요금이 12월 다시 인상된다. 전기요금이 한 해 두 차례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0일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12월 전기요금을 올리기로 하고, 인상안을 놓고 막판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전기요금을 올린다는 데에는 부처 간 합의가 이뤄졌지만 산...
2011.11.30 14:59
실물경기지표 일제히 ‘빨간불’
실물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힘을 잃어가면서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광공업 생산이 줄어들고 공장 가동률이 하락했다. 현재와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와 경기선행지수는 2개월째 연속 하락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7% ...
2011.11.30 11:57
카드 해외사용 사상최대…개인 씀씀이는 되레 감소
올해 3/4분기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가 쓴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1인당 사용금액은 지난 1/4분기를 제외하고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해외여행은 하더라도 씀씀이는 줄인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은 올해 3/4분기 중 내국인이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액수는 23억달러로, 전분기의 21억6000만달러보다 6.1...
2011.11.30 11:57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한국 신용등급 전망은 상향SKT 등 기업5곳 등급 강등유럽 재정위기·美 경기둔화외부 변수 악영향 우려아직까지는 괜찮다. 그렇다고 안전지대는 아니다. 국제적인 신용등급 강등 포화 속에 놓인 한국 얘기다.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석 달새 14개국에 대해 19건의 신용등급 강등 조치를 내린 것은 유럽 재정 위기와...
2011.11.30 11:55
안정성 오해 푼 ‘삭카린’ … 식품 사용 허용된다.
안정성에 대한 오해로 사용이 제한되어 있던 인공감미료 삭카린의 사용기준이 완화되어 식품류에 쓰일 전망이다. 또 내년말 일몰 예정인 음식업에 대한 부가세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도 상시화 된다. 정부는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기업환경개선대책’ 18개 항목을...
2011.11.30 10:16
숯으로 떫은감 홍시 만드는 기술 개발
천연소재인 ‘숯’을 이용해 안전하게 홍시를 만들 수 있는 과실 후숙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30일 숯’을 이용한 에틸렌 발생제를 개발해 홍시·참다래 유통현장에서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기술은 숯 자체의 가스 흡착원리를 역이용해 만들어졌다. 숯에 에틸렌가스를 인위적으로 포화시켜 밀봉...
2011.11.30 09:12
상의 세미나 “내년 경제성장률 3.7%…수출은 7% 늘 것”
세계 경제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경제도 3% 중반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30일 개최한 ‘2012년 대내외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송병준 산업연구원장은 내년 국내 경제 성장률을 3.7%로 내다보면서 “유로권 재정위기를 비롯한 대외불안요인이 가장 큰 변수이며, 대...
2011.11.30 09:02
징계받은 서울메트로 간부 목매 숨져
감사원 감사에서 징계처분을 받게 된 서울메트로 간부 직원이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29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30분께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등산로에서 서울메트로 간부 직원 A(47)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올해 초 감사원의...
2011.11.29 22:42
"韓·中·日, 원자력안전 협력체제 창설 합의"
29일 교도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일본의 원자력 안전 규제 당국자가 일본에서 만나 원전 사고나 안전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새 제도를 만들기로 합의했다.한국의 원자력안전위원회,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 중국 환경보호부 핵안전사 간부들은 이날 도쿄 경제산업성에서...
2011.11.29 22:39
박원순 "한강복원 공약 반드시 지킬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최병성 목사의 책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한강 복원은 이명박, 오세훈 전 시장이 했던 방식이 아니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발간된 이 책은 최 목사가 4대강 공사현...
2011.11.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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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확 풀어도 집값 하락 막기 힘든데…총선 눈치만 보네 [부동산360]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완화법(재초환법),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유력해지며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재초환법이 시행될 경우 부담금 부과 대상 단지가 40% 줄어들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1기 신도시 특별법은 단지별 용적률 완화, 공공기여 방식, 개발 순서 등 변수가 많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거주 의무 폐지법,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법 등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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