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 포럼> 2012 세법 개정안을 보고
지난 7일 발표된 올해 세법 개정안은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을 줄여주고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게 하는 유인 제공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년에 부자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세 부담은 4조4000억원이 증가하는 반면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은 9000억원이 줄어들어 순세수가 3조5000억원 늘어나게 된다. ...
2011.09.09 10:50
<세상읽기> 한방에 ‘훅’ 가는 1등
후발주자들의 역습이 매섭다. 곳곳에서 후발주자의 한 방에 타격을 입고 급기야 1위 자리까지 내주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라면 시장 70% 점유율을 자랑하는 압도적 1위 업체 농심. 사골 국물을 넣었다는 프리미엄급 제품 ‘신라면 블랙’을 출시했다가 ‘과장광고’ 시비에 휘말리고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라는 소비자...
2011.09.09 10:50
<포럼>011 세법 개정안을 보고-박상근(세영세무법인 고문 · 경영학박사)
지난 7일 발표된 올해 세법 개정안은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을 줄여주고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게 하는 유인 제공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내년에 부자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세 부담은 4조4000억 원이 증가하는 반면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은 9000억 원이 줄어들어 순 세수가 3조5000억 원 늘어나게 ...
2011.09.09 08:17
인기 연예인 탈세, 출연금지 검토를
방송인 강호동 씨가 탈세로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자 한 시민은 이를 검찰에 형사고발했다. “부정한 행위를 저질러놓고 ‘추징금만 내면 된다’는 태도는 잘못”이라는 고발장 내용이 압권이다. 이번 사건의 형사처벌 대상 여부는 검찰이 판단할 문제지만 강씨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배신의 단면이 여실히 보인다. 더욱이...
2011.09.08 10:44
재정 튼튼해야 양극화도 해소 가능
정부 여당은 7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소득세와 법인세 최고 구간에 대한 추가 감세를 철회키로 했다. 대신 중소 중견기업은 세율 구간을 하나 더 만들어 감세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른바 ‘7ㆍ4ㆍ7 공약’, 그러니까 7% 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2011.09.08 10:44
정책보좌기능 키워야 지방의회‘전문성’커진다
지방의회가 민주행정 구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 그 방안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보좌기능의 강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의...
2011.09.08 10:44
<경제광장> 박세일의 야망, 선진과 통일
시장과 대통령이 되었을 때어떤 일을 할지 비전 공개가실체 가린 인기보다 더 중요안씨, 박씨의 국가관은…요즘 정치판을 보면 ‘믿을 × 하나도 없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가장 깨끗한 시민운동가인 척, 젊음의 상처 어루만져주는 주인공인 척, 세상 정의는 다 자신만의 것인 양 떠들던 인사들이 너도나도 권력...
2011.09.08 10:43
<기고>정책보좌기능 키워야 지방의회 ‘전문성’도 커진다
지방의회가 민주행정 구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보좌기능의 강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우...
2011.09.08 08:05
[사설] 안철수 씨 해프닝, 뭔가 당한 느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직 도전을 포기했다. 잔뜩 기대하던 그의 추종자들이 머쓱하게 됐다. 참신한 그라면 뭔가 혼탁한 한국 정치 발전에 폭발적 기제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던 기대가 한순간에 깨진 것이다. 불과 6일 동안의 해프닝이다.그의 포기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서울시장직을 ...
2011.09.07 10:53
[사설] 미사일과 핵연료 재처리가 급하다
한ㆍ미 미사일 협정 개정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판매 방안을 의회와 협의하고 있다는 긍정적 징후가 이를 뒷받침한다. 미국은 그동안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 이상 미사일과 무인항공기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를 내세워 글로벌 호크 유출을...
2011.09.07 10:52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