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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서 블루스 설하윤…친한 누나 스타일로 오해 부른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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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털털함과 섹시한 매력을 버무려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 모양새다.

설하윤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군인들에게 끌고 있는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하윤은 군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성인잡지 '맥심'을 언급하며 표지모델로 2번 나섰던 전력을 이야기했다. 설하윤의 군통령 인기는 맥심 표지모델로 나선 것에 국한되지 않았다. 설하윤은 친근한 누나 스타일임을 언급하며 군단장과 블루스를 추는 등 함께 놀며 분위기를 이끈다고 전했다.

설하윤은 친근한 누나와 같이 털털한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접근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논란을 사기도했다.

지난해 3월에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코 성형부터 수입까지 솔직하게 고백했으나 이 과정에서 대중들의 오해를 샀다.

설하윤은 “저는 연예인이 많이 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 것이었는데 일반인도 많이 한다는 뜻으로 전해졌더라”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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