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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도둑배우’, 전석 50% 특별할인…송종국과 삼둥이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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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크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연극 ‘도둑배우’가 방학 시즌을 맞아 겨울방학 특별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도둑배우’ 제작사는 초·중·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연극 관람 시 전석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도둑배우’의 스페셜 문구 세트, 연필 세트 등도 선물로 증정한다.

배우 이한위, 권혁준, 병헌, 김영한, 김가은이 출연 중인 연극 ‘도둑배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최근 배우 송일국도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공연장을 찾고, 배우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품은 각자의 임무를 가진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여섯 인물들이 쉴 틈 없이 보여주는 유쾌한 에피소드는 객석을 시종일관 웃음바다로 만드는 동시에 짧은 만남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둑배우’는 1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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