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가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신입생들의 첫 등교를 축하하는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영남이공대는 4일 오전 영남이공대 정문, 천마스퀘어 앞 등에서 신입생들의 첫 등교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홍 교학부총장, 입학본부 교직원, 홍보대사 등 10여 명은 신입생에게 간단한 간식을 전달하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했다.

영남이공대는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과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산업체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과 신설 등을 통해 2023학년도에 이어 2024학년도에도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학생 만족과 취업 성공을 위한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2024학번 신입생의 대학 생활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이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과 취업경쟁력 향상을 통한 취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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