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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학위수여식 개최…전문기술석사 첫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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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지난 16일 대학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지난 16일 복현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2778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최재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와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했다.

학위수여식에선 하민아(유아교육과) 씨 등 2387명이 전문학사, 최혜원 씨 등 간호학과 120명이 학사, 김유종(컴퓨터정보공학과) 씨 등 243명이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고숙련전문기술인재 배출을 위해 지난 2022학년도에 개설된 정밀기계공학과 1기로 졸업하는 강병하 씨 등 28명이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 전체 수석은 정지민(펫케어과) 씨가 전 학기 평균 학점 4.5점으로 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외국인유학생 부문 수상자로 학사 성적 최우수상은 스리랑카 출신 카순(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씨, 전문학사 성적 최우수상은 일본인 유학생 미야기리사(호텔항공관광과) 씨가 각각 차지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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