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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코스, 톱 시니어모델 이영숙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  
톱 시니어 모델 이영숙(오른쪽)과 유리코스 김선미 대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국내 최초로 톱 시니어 모델 이영숙이 전속모델 및 브랜드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장품 기업인 (주)유리코스가 최근 시니어 모델 이영숙(68)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KMA한국모델협회 시니어 모델로 데뷔한 이영숙 모델은 지난 2월 국내 최대 시니어모델 대회인 한국모델협회(KMA)가 주관하는 제4회 KMA 시니어모델선발대회에서 협회장상(賞)과 스마일상을 동시 수상하면서 최단기간에 톱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JTBC의 방송다큐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주) 유리코스의 김선미 대표는 팬슈머로 부상하고 있는 시니어 시장을 알아보고 전례없는 전속모델 계약에 이어 브랜드마케팅 업무협약 체결까지 하게 됐다. 김선미 대표는 “이영숙 모델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저희 기업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데다가, 문화 활동에 동참하며 사회환원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에 설립된 화장픔 기업 유리코스는 ‘나에게 선물하는 화장품’이라는 컨셉트로 피부트러블 진정을 특화된 ‘데일리 데카소사이드 크림 & 세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프리미엄 뷰티브랜드 ‘르 비엘 (LE BIEL)’을 런칭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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