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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6호선 신당역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대표 김기춘)는 여름방학을 맞아 6호선 신당역에서 곤충과파충류, 미니포유류 200여종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체험장은 500평 규모로 희귀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미니동물관, 표본관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사슴벌레나 비단구렁이, 기니피크 등 다양한 생물들이 전시돼 있다.

또 ‘멸종위기 동물구하기 미션’ 프로그램이나 퀴즈대회, 나무곤충만들기와 종이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휴관일은 없으며 입장료는 1만원으로 수익금 중 일부는 심장병 어린이의 치료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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