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호주에서 시작 돼 올해로 19년째 역사를 가진 ‘2011 맨헌트인터내셔널(MANHUNT INTERNATIONAL)’ 세계 유일의 남성 모델대회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군의 날을 모토로 ‘Strong Korea’ 의 슬로건 안에 60개국의 남성 모델 대표들이 최종 대회를 치르게 된다.

약 2주 동안 진행 될 이번 대회는 서해안과 판문점등 유명 관광지를 투어하고 지역문화 행사, 그린캠페인, 다문화 가정 돕기 자선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펼치게 된다.

<이진용 기자 @jycafe>이진용기자jycafe@heraldcorp.com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세계 남성모델 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