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학생 투어 5,000명에게 쏜다
세계3대 스포츠그랜드슬램 관람 기회

투어상품 5,000명에게 한정 제공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하계올림픽대회, 월드컵축구대회와 더불어 세계3대 스포츠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80억 지구촌 인구가 시청하는 감동의 순간을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에서 스프린터의 제왕 우사인 볼트(100m, 9초58), 미녀새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 5m 6), 아시아의 스타 류 시앙(110m허들, 12초88)등을 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 중 희망하는 날 1일 선택하여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메인 스타디움)를 관람하고 전통시장 1개서 및 근대골목 투어(1박2일 촬영지)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Play Smart Music Festival(Rain, 2PM, 씨엔블루, 세븐, 2NE1, 포미닛, 싸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박코스 수도권은 25,000원, 당일코스 비수도권은 12,000원으로 대회 입장권 A좌석(50%할인권)과, 리무진버스 교통비 및 여행자 보험료가 전액 지원되는 획기적인 가격이다. 비싼 입장료와 운행비, 숙박비 등을 감안할 때 부담스러운 비용을 혁신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스포츠그랜드슬램을 관람하고 동성로거리와 야간 근대골목투어 등 대구 여행의 묘미가 살아 있는 흥겨운 축제가 될 것이다. 대회관람을 희망하는 젊은이들(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접수 www.daegu2011.org, www.centertour.co.kr

문의 02-3785-2011 

김지윤 기자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