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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브뤼셀서 북한인권 논의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3일 유럽연합(EU) 의회와 공동으로 벨기에 브뤼셀 소재 EU 폴헨리스파크빌딩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유럽 현지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이 참석해 북한 생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북한 인권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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