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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억 담보 1470억 불법대출…보해저축은행 前 대표 구속
광주지검 특수부(김호경 부장검사)는 12일 1000억원대 불법ㆍ부실대출을 한 혐의로 박종한(57)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이사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자신이 행장을 맡은 2008년 9월 말부터 이듬해 11월까지 금융브로커이자 삼화저축은행 대주주인 이철수(52ㆍ수배) 씨에게 980억여원 등 5명에게 1470억여원을 불법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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