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외국인 대학생 42명 서울시 인턴근무 실시
서울시는 서울에 유학 중인 16개국 외국인 대학생 42명이 11일부터 5주간 시청 인턴으로 근무한다고 11일 밝혔다.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에서 온 학생들은 글로벌 업무와 외국인 관련 업무가 많은 본청과 사업소, 산하기관에 배치된다.

인턴들은 외국도시 공무원초청 연수지원(국제협력과), 재난 대비 행동요령 제작(도시안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비산먼지 관련 해외자료 조사(생활환경과) 등의 업무를 맡는다.

서울시교통정보센터(TOPIS), 한강르네상스 등을 방문해 정책 노하우를 배우고 근무 외 시간에는 전통문화체험도 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