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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 만나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왼쪽>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멜레스 제나위 총리<오른쪽>를 현지시각 지난 9일 단독 면담했다. 총리 집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에티오피아가 중점 추진 중인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자원 개발, 인프라 구축에 참여 등 상호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멜레스 총리는 “성 회장이 명예 총영사로서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고 “경남기업이 에티오피아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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