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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공사,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 동참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사회연대은행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서민일자리 창출에 합류했다.

이 기부금은 제도권 금융에 접근이 어려운 서민들의 창업과 사업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민금융안정화에 일조하고 서민층 일자리창출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게 되었다.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중소기업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이번 기부는 우리 공사의 설립취지와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를 늘려나가 어려운 이들의 사회적 자활을 돕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국정의 핵심가치인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5대 추진방향 중 하나인 ‘약자를 배려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한 몫을 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자활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빈곤층이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빈곤에서 벗어나 자활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자금, 경영 및 기술지원,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자활지원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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