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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 일 모두 비온다
토요일(9일)은 장마전선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우량은 5~10㎜로 강수확률은 60~90%다. 남부지방도 가끔 비(70~80%)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8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0~ 24℃, 낮 최고기온은 25~3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요일(10일)에는 멈췄던 비가 다시 내릴 전망이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비가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예상강수량은 10~40㎜. 특히 10일은 낮 최고기온이 28~3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여 낮에는 불쾌지수가 높은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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