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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플, 비밀병기 ‘사이퍼즈’ 공개서비스...‘던파’ 넘어설까?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게임 ‘사이퍼즈’가 7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이퍼즈’는 개성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기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하는 전략 대전 액션게임이다. 1860년 일어난 거대 일식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이 탄생, 세계의 미래를 결정 지을 전쟁에 뛰어든다는 스토리에서 출발한다.

상대팀의 건물을 파괴하는 팀 대전 액션게임으로 팀워크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화려한 액션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2종의 캐릭터가 추가돼 총 18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랜 기능이 포함돼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됐다. 



공개 테스트 시작과 함께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마쳤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게임 시스템 및 게임 정보 등이 대폭 강화됐다. 유저들은 홈페이지 내 ‘사이퍼즈 매거진’을 통해 게임 동영상 및 이미지 등 다양한 게임 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오플은 ‘사이퍼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레벨 5급 달성 후 신규 캐릭터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LED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넥슨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전용 보상 카드가 제공되며, 원활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상위 클랜 활동비 등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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