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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연기와 냄새 30% 줄인 에티켓 담배 화제
담배 연기와 냄새를 확 줄인 에티켓 담배가 등장해 화제다. KT&G는 최첨단 연초생산공법으로 담배 연기와 냄새를 30%가량 획기적으로 줄인 에티켓 담배 ‘더원 에티팩’을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담배가 타면서 저절로 발생하는 생연기를 두겹의 궐련지로 이중 차단하고, 흡연시엔 손과 옷에 배는 냄새도 줄여 깔끔한 흡연이 가능한 게 이 담배의 특징이다.

‘더원 에티팩’는 국내 레귤러 담배 최초로 두 겹의 궐련지로 담뱃잎을 감싸는 ‘더블랩’ 기술을 적용했다. 유해 물질 제거력을 높인 산소강화필터와 친환경 종이 덮개 등의 차별화된 제조법도 함께 사용했다. 이 담배는 타르 1㎎, 니코틴 0.1㎎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이창우 KT&G 브랜드부장은 “더원 에티팩은 담배가 타면서 저절로 발생하는 생연기를 두겹의 궐련지로 이중 차단하고, 흡연시엔 손과 옷에 배는 냄새도 줄여 깔끔한 흡연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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